지난 6월에
강원도로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고
사람들도 만나고
겸사겸사 다녀왔어요.
같이 갔던 모델인데
성격도 좋고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풍경 사진도 찍었는데
좀처럼 손이 안가네요 ㅡ_ㅡ;
바쁘기도 하고
모처럼 인물사진을 찍었던지라
보정을 어떻게 해볼까 하는 중입니다.
곧 여름 휴가도 다가오는데,
햇살 좋은 곳으로
좋은 사람들이랑
사진찍으러 다녀오고 싶네요~
지난 6월에
강원도로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고
사람들도 만나고
겸사겸사 다녀왔어요.
같이 갔던 모델인데
성격도 좋고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풍경 사진도 찍었는데
좀처럼 손이 안가네요 ㅡ_ㅡ;
바쁘기도 하고
모처럼 인물사진을 찍었던지라
보정을 어떻게 해볼까 하는 중입니다.
곧 여름 휴가도 다가오는데,
햇살 좋은 곳으로
좋은 사람들이랑
사진찍으러 다녀오고 싶네요~
얼마전 회사 일때문에 야외 촬영이랑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예상은 했었지만, 취미로 찍을때랑은 다르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할 게 못되는거 같습니다.
조금 더 세련되거나
약간 더 프로답게
그렇게 찍고 싶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재미있게 사진 찍으면서 즐겁게 할려 했는데...
마음처럼 쉽게 안되더라구요 ㅡ_ㅜ
사진 찍을때도 너무 고생해서 그런가...
나중에 꺼내 보기도 싫었어요 ㅡ_ㅡ
아마 일이 아니었으면 그냥 하드 한구석에서 잠만 재웠겠지요~
하고 싶은 일을 할때와
해야만 하는 일을 할때의
마음 가짐이랄까... 자세가 참 다른것 같아요.
그래서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사실은 그렇게까지 하면서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된다고 하면...
그냥 안할래요 ㅡ_ㅡ;
하기 싫은 일들을 하면서 보낸 시간이 너무 길었던거 같아요.
마지막 사진은 동조광이었네요 +_+
어쩐지 살짝 어색한거 같더라니~
사진따로 글따로...
포스팅이 엉망이네요 ㅡ_ㅡ;
요즘 즐거운 일도 없고
힘든 나날만 지나가고 있어서
점점 시니컬해지는듯 합니다 ㅠ_ㅠ
아이들 웃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이런 느낌의 사진 참 좋아하는데, 찍기 어렵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두번째 사진이 참 마음에 드네요, 뷰온이 없어서 아쉽습니다.ㅎㅎ 추천 꾹 눌러드리고 가고 싶네요.
그래서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게 제일 행복하고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과연 그런게 있을까 싶긴 한데... 취미로 하는것과 일은 놀라울만큼 느낌이 틀리죠. ^^;
아이들 사진 너무 자연스럽고 예쁜데요 뭘!!
원래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시는데도 일이 되면 힘드신가보군요 i-i 역시 세상일이란...
아.. 요즘 사진관련 일을 하시나 보군요..
글 하나하나가 참 공감가네요.
취미로 하던 일을 '업무'로 대하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 잘 찍으시니까,
잘 극복하리라 생각해요 ^^
지난 여름 (2) | 201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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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 (14) | 2012.06.24 |
아빠, 달려! (12) | 2011.12.11 |
자주 좀 보자? 응?? (6) | 2011.09.07 |
S양 (12) | 2011.08.17 |
그들의 시간도 이렇게 흘러간다. (12) | 2011.08.11 |
^-^ 저도 어릴적에 등산하다가 아버지께 '아빠 힘들어 업어줘~'라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그 등이 얼마나 넓고 편안했는지....
크, 아빠들은 역시 공주님께는 한 없이 작아지는 존재 ^^
제가 딸을 키워보질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장인어른이 제 그녀에게 아직까지도 그런 모습을 보이시더군요. ^^
그 무섭다는 딸뽐뿌가. ㅋㅋㅋ
누군가를 업고 있는 모습은
언제봐도 참 .. 편안하고 따스해 보입니다 ^^
작업중 (14) | 2012.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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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달려! (12) | 2011.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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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 (2) | 2011.06.15 |
저도 좀.. 자주 보고 싶은 분이네요.. 킁 ^^; ㅎㅎㅎㅎ;;
알 것도 같아요.
그저 챙겨주고 싶은 맘인데, 뭔가 이래저래 잘 안되는 거.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몇 있는데
생각대로 안되고, 꼬이기만 하고, 저도 힘들다보니 잘 안되고..
그래서 그런 마음을 봉사활동으로 풀어내는 것도 같고 ㅎㅎ
여튼, 친구분 힘든 일 잘 해결되었음 합니다 ^^
요즘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좀 우울합니다.
그래도 인생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는 것이겠죠.
그저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수 밖에... ^^
친구를 담는 맘...
친구를 생각하는 맘..
친구를 위하는 맘...
많은 것이 담긴 사진이내요^^
아빠, 달려! (12) | 2011.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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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좀 보자? 응?? (6) | 2011.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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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 (23) | 2011.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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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 (2) | 2011.06.15 |
코스프레 (23) | 2011.06.06 |
아주 오래된 필름 (6) | 2011.05.21 |
한창 꿈많은 시절입니다. 중학교때 사진을 봤는데, 그때는 제법 나이가 들어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완전 애더라구요. ^^;
이 아이들도 시간이 지나고 저 사진을 다시 볼날이 있으면 감회가 새롭겠죠? ^^
중학생인가요? 수수함이 매력적이라고 하면 듣는 분들은 좀 싫어하실지도 모르지만 정말 매력적입니다. ^^
사진찍을때는 얼굴을 일부 가려줘야 제맛이죠.....응?
아마 얼굴이 작아보이기위한 전략과 귀여워보이기위한 전략의 짬뽕인듯합니다.
중학생때라...전 그때 뭘했었을까요???
이젠 코스프레까지.... 오호~~~
점점 매니악 해지는 건가요? ㅎㅎㅎ
첫 사진 속 광원을 사진사에게 던질건가봐요? 한방에 갈 듯....^^
Narayan님께서 찍어주셨으니
저 코스프레 처자분들 정말 복 받은 거군요 ^^
그나저나 담에 또 가고 싶을 땐 꼭!! 저도 좀 데려가 주심... ㅠ_ㅠ 굽신 ~
아무래도 모든 분야를 다 경험해 보시려는듯 합니다. ;)
전 코스프레를 이해하지는 못하지만,,보는걸 즐길줄은 알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늘 새로운 도전 멋지세요~~^^
저도 일본서 코스프레 하는걸 처음 봤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에너지가 강해서 압도되는 느낌이더군요. ^^
그냥 가서 담으면 되는건감요?
신기하내요..
부산에도 벡스코가 어디서 그런장면 담는것 같던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시원한 바다에 시원한 외모의 모델님이 함께하니 더 시원해보이네요~ 6월 강원도 였다면 아직 물이 차지 않던가요?
저도 올해는 물에 몸을 좀 담궈봐야할터인데 몇년째 물에 못들어가고 있는건지....
너무 늦게 답글을 남깁니다 ㅠ_ㅠ
잘 지내셨는지요?
곧 여름 휴가가 다가오고 있어서...
이번 여름엔 저도 물가에서 쉬다 올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