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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이의 생일입니다.
매달 유치원에서 하는 생일잔치가 어찌나 부러웠던지,
자기 생일은 도대체 언제오냐고 노래를 불러대던 현이의 생일입니다 ^^

할머니가 생일선물로 받은 새 점퍼를 입고
저녁먹기 전에 찍은 사진으로군요~

오리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방금 먹고 왔습니다.
오리고기를 좋아하는 5살짜리라...
영 어색한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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