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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1.21 Tesla TF-L417WG
  4. 2011.12.24 Money Ball! (4)
  5. 2011.07.09 200GB 이메일~! (4)
  6. 2009.12.30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 (4)
  7. 2009.12.17 아이폰 3일 사용 소감 (8)
  8. 2009.09.28 REVOLUTION No.3 (2)
  9. 2009.09.20 終末によせて : 종말에 다가가며 (2)
  10. 2009.09.01 연애소설

너의 이름은.

2017. 2. 19. 00:41 from Review/etc.


오랫만에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무려 두번 봤어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검색해 보니

감독님이 오래전부터 준비해서, 혼자서 작은 작품들부터 만드셨다고 하네요.


예전에 본 글에서, 10년을 계획하고 준비해서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는 글도 본적이 있습니다.


지금 제 삶은, 왠지 이렇게만 살면, 정말 너무 의미가 없는 삶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겁이 나기도 해요.


나도 뭔가 해보자! 하는 자극도 되고, 

좋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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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구두를 많이 신고 다녀서 운동화는 거의 잘 사질 않았었는데,

이제는 러닝화만 신고 다녀서, 이것저것 많이 사게 되네요.

바로 전 포스팅에서 가성비 최고의 운동화를 샀다고 포스팅했는데,

다시 또 신발 샀어요 +_+



그냥 무난하고 저렴한 제품으로 살려고 했었는데,

이 녀석이 눈에 확 띄여서... 어느새 결제를 해버렸단... ㄷㄷㄷ



아기들이 신는 신발 같아서, 잘 신고 다닐지나 모르겠네요 ㅡ_ㅡ;

개인적으로는 이런거 참 좋아라 합니다 +_+ㅋ



뒤축도 독특하게 생겼어요 +_+

바닥에 볼록 튀어 나온 부분은 뭐 할때 쓰는 건가요??



바닥도 범상치 않아요~

뭐랄까... 레고스럽달까요;;



아디다스가 리복을 인수했다고 한건 예전에 들었던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예 아디다스코리아가 리복도 관리하나봐요.

수입자가 아예 아디다스코리아 로군요 +_+


그러고 보면 리복에서 직텍이나 퓨리가 나오면서

아디다스나 나이키랑은 조금 느낌이 다르구나 싶었는데,

이제는 제가 젤 맘에 드는 브랜드가 되었네요~


봄이 이제 살살 찾아오려나 봅니다.

봄옷이나 신발이 하나둘 생기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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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dontletmeuot.tistory.com BlogIcon DeepTeal 2014.02.02 22:56 신고

    신발 사셨군요!!! 색깔이 화려하네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14.02.04 02:08 신고

      감사합니다~ 선뜻 고르기는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다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

Tesla TF-L417WG

2014. 1. 21. 23:31 from Review/etc.

가볍고 편하게 막 신을 운동화를 하나 샀습니다.

원래는 리복 퓨리를 하나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게 산 신발을 애지중지 아껴가면서 신고 싶지는 않았어요 ㅜ_ㅜ



테슬라 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봅니다.

80년대 밴드 이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_+


옥션에서 보던 화면이랑은 느낌이 살짝 달랐어요.

사진보다는 살짝 더 비비드한 느낌이에요~


보통은 265~270 정도 신는데, 구매후기를 보니 다들 크게 사야 된다고 해서

275를 주문했는데 딱 맞네요 +_+



BI도 싸구려 느낌이 안나서 더 맘에 듭니다.



그래도 바닥은 저렴한 느낌이에요 ㅠ_ㅠ

구매후기를 몇개 봤는데, 헬스장에서 신으실려고 사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1만원 초반대의 가격이라 부담없이 질렀어요.

2~3달 정도만 잘 신고 다녀도 본전은 나올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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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Ball!

2011. 12. 24. 11:59 from Review/etc.


조금 늦게 머니볼을 보았습니다.
그 동안 바빠서 못 보고 있다가 겨우 봤네요.

원작을 3~4번 정도나 읽었던 터라 내용은 다 알고 보는 영화였습니다.
마치 해리포터 책보고 영화를 봐서 뭔 이야기가 나올지 다 알지만 책이랑은 뭐가 다를까... 하고 보는 심정 정도?? +_+;

1. 원작이나 실제에 비해 감독이나 스카우터 와의 갈등을 크게 그려놓았네요.
하지만 실제로는 Art Howe 감독과 Billy Beane 단장과는 크게 부딪치는 일이 없었습니다.
자기는 단장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인터뷰한 기사도 제가 몇번 봤네요 ㅋ
스카우터와의 관계도 욕지거리를 하면서 싸우는 일 따위는 없었죠.

2. 영화는 01년 DS에서 양키스에게 완패를 하는 장면에서 시작해서 02년 20연승이 클라이막스, 02년 역시 DS에서 트윈스에게 지는 과정까지 나옵니다.
01년 시즌이 끝나고 Jason Giambi(1루수), Johnny Damon(중견수), Jason Isringhausen(마무리투수)이 빠져나가며 팀이 어려움을 겪을때
Billy Beane 단장이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체질을 개편하면서 20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라는게 큰 흐름이죠.
하지만 실제로 01년 시즌 끝나고 주축 선수 3명이 FA로 팀은 떠나가지만,
Mark Mulder, Tim Hudson, Barry Zito 라는 선발 영건 3인방에 Eric Chaves, Miguel Tejada, Jemaine Dye 등 중심타선도 나쁘지 않았었어요,
영화의 극적 반전을 위해 의도적으로 초반엔 엉망진창 팀이었다는걸 강조한가 아닌가 싶네요.

3. 20연승의 극적인 드라마를 위해서 인지, 책에서 언급된 2002년 Draft 언급이 빠진건 정말 아쉬웠어요.
2002년 A's의 Draft는 그들이 원하는 20명의 선수명단중 4명의 투수와 9명의 타자로 이루어진 13명의 선수확보라는 극적인 드라마를 낳게 됩니다.
Draft 과정에서 다른 팀들이 거들떠 보지 않는 타자들의 대학 리그 출루율이나 투수들의 사사구 허용률등의 통계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다른 팀에서 보기에 야구 선수처럼 보이지 않는 다는 이유로 선택되지 않은 신인 유망주를 적극 끌어오게 됩니다.
그 중에 특히 Nick Swisher 나 Joe Blanton 같은 A's의 향후 몇년을 책임지는 선수들이 등장하거든요.
책에서는 이 부분이 정말 흥미진진하고 자세하게 다뤄져 있는데, 영화에서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어요.

4. Billy Beane 단장의 보좌역으로 나온 Peter 뭐더라..;; 가 사실은 Paul DePodestar 라는건 왠만한 MLB 팬들은 아실꺼에요.
영화에서는 책에서와 다르게 그의 비중이 굉장히 크게 나온게 재미있네요.
Yale 대학 출신의 (실제로 DePodesta는 Havard 출신이지만) 경제학과 출신이 뭘 아냐 식의 둘의 첫 만남부터 신선하게 등장하는 역입니다.
지금이야 Tempa Bay Rays의 단장인 Andrew Friedman처럼 아이비리그 경제학과 출신들이 야구장에서 활약하는건 놀라울 정도는 아니지만 말이죠.
거기다 굉장한 뚱보로 나오는데, 사실 실존 인물은 굉장히 말랐죠 +_+;
Paul DePodesta가 자신의 실명이 쓰이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에 가명이 쓰여졌다는데, 왜 그랬을까 싶어요.
자신의 실질적인 커리어의 시작이었는데 말이죠. A's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Dodgers의 단장으로 옮겨가기도 했거든요.

오랫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네요.

빨리 야구 시즌이 돌와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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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diaryofgrinder.tistory.com BlogIcon SAS 2011.12.24 18:48 신고

    전 야구에 관심이 없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영화는 영화로서 잘 뽑혀나왔더군요.
    브래드 형님이 작품 고르는 안목이 갈수록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11.12.25 02:22 신고

      아! 그러고 보니 브래드 피트의 연기 이야기를 빼놓았네요~
      말씀하신대로 작품도 잘 맞는거 같고, 연기력도 대단했어요...
      실제로 Billy Beane도 만족했었다고 했는데... 저도 참 좋았습니다 ^^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1.12.24 23:56 신고

    사진읽고 영화를 보면.. 감동이 덜했었는데..
    요즘은 아니더라구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11.12.25 02:23 신고

      요새는 워낙 영화는 영화, 책은 책, 사진은 사진...
      그런 분위기 인거 같아요.. ^^;;

200GB 이메일~!

2011. 7. 9. 22:33 from Review/etc.


원래 이런 이벤트 응모도 잘 안하고,
당첨도 물론 잘 안됩니다 -0-ㅋ

다만 지금 쓰는 야후 메일이 외국에서는 편한데(편하다는 의미는 외국인에게 메일주소를 알려주기에 다음이나 네이버보다 익숙하다는 의미죠),
우리나라에서만 살고 있는 저에게는 큰 장점이 없어지고 있네요.
대용량 화일 첨부가 불편하다는 점이 더더욱 치명적이 되었구요.

잠깐 써본 소감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입니다.
다음 메일이랑은 뭐가 다른거죠?? +_+

일단 제 티스토리 이메일은 narayan@tistory.com 입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당첨되서 메일 용량 커지면 앞으로도 쭉 써보고 싶네요~ +_+ㅋ
너무 속보이나요;;
안 뽑아 주면 g메일로 가버릴테닷~! -0-ㅋ



2011.07.14 추가


후훗~ 저도 당첨이 되었어요 ㅋㅋ
이로써 이제 주력은 티스토리 메일이 되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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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lapasionaria.tistory.com BlogIcon 빛돌★Limited 2011.07.09 23:57 신고

    대용량 파일 무제한으로 보낼 수 있다는 게 장점일 듯 ^^

    저는 아무것도 포스팅 안했는데도 당첨됐더라구요 ㅋㅋㅋ

    덕분에 다음메일용량 100기가 + 클라우드 100기가 받았습니다. ^^v

    티스토리 블로그 하다보니 티스토리 도메인의 메일 주소 있으니까

    웬지 일체감도 있어보이고 좋긴 하더라구요.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rays.tistory.com BlogIcon raymundus 2011.07.11 10:03 신고

    일단 신청만 하면 포스팅을 안해도 되는거 같아요,,
    메일 신청했는데 생각도 안했는데 당첨됬다고 온거보면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11.07.11 22:46 신고

      오호라... 신청만 하면... +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그 동안 주구장창 야후만 썼었는데,
      그거 다 바꿀생각하면 좀 깝깝하네요 ㅎㅎㅎ;


요새 보고 있는 책입니다.
사진 찍는 방법은 물론이고,
피사체를 대하는 자세나 마음까지도
다시 생각해보게끔 하네요

'전시장에 간다. 눈길을 끄는 사진 앞에 선다. 그것을 5분 동안 바라본다. 사진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 p.15

'한 '영역'을 한꺼번에 전부 볼 수 있도록 눈의 근육을 풀고 뒤로 물러나 앉는다. 여기저기로 눈길을 돌리지 않는다.
매우 엄격한 노력을 요구하지만 사진 찍는 연습으로 이보다 더 좋은 훈련은 없다.' - p.39

즐거운 일입니다.
이렇게 다른 방법으로 사진을 즐기고 배울수 있으니 말이죠.

사진강의 노트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필립 퍼키스 (눈빛, 2005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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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rays.tistory.com BlogIcon raymundus 2009.12.30 12:54 신고

    오 하단의 책 정보 무지 감사드립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rockyou.tistory.com BlogIcon Run 192km 2009.12.31 12:49 신고

    5분 동안 바라보면...

    영화에서 꼭 무슨 일 생기던데..'ㅅ';;
    이성이 다가와서 말을 건다던가 아니면..
    좀 비켜주세요 같은..-ㅅ-;;; ㅎㅎ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10.01.01 06:04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좀 덜 유명한 전시회의 덜 유명한 작품을 골라야 겠군요 ㅎㅎ

아이폰 3일 사용 소감

2009. 12. 17. 00:11 from Review/etc.

좋은점
1. 너무 멋져요!
2. 제일 좋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쓸데가 없는 SHOW 버튼을 더 이상 보지 않아도 되요!
3. 더 이상 MP3P와 핸드폰을 같이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요!
4. 자잘한 재미가 참 많이 있어요!

좋지 않은점
1. 생채기라도 생길까봐 손에 들고 있는것도 겁나죠.
2. 생각보다 능숙하게 다루는 것은 쉽지 않죠.
3. 늘상 배터리 관리를 해 줘야 하죠.
4. 솔직히 음성 통화 품질은 만족스럽지 않죠.



네비게이션
eos5
아이폰


요새 돈 참 많이 썼습니다.
아직 정신 차릴려면 멀었네요.

그래도 가지고 싶은건 아직도 참 많이 남아서 더 걱정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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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initworld.tistory.com BlogIcon 우치타 2009.12.17 09:33 신고

    아이폰은 배터리만 해결봐도 다시쓸텐데.. apple 중독의 길로 한분더 추가~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09.12.17 10:05 신고

      그 놈의 배터리 때문에 차량용 충전기도 같이 샀어요... 생각보다 지출이 커져서 좀 많이 당황해 하고 있습니다 ㅎㅎ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initworld.tistory.com BlogIcon 우치타 2009.12.17 12:14 신고

    apple 제품들은 배보다 배꼽이 더크기로 유명하죠.. 그만큼 기기가치는 있다고 봅니다만. 제 짐작으로는 앞으로도 지출은..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09.12.18 02:30 신고

      앱스토어.. 인가요?? 거기서 소소하게 지르는것도 만만치 않다고들 하더군요 ㅎㅎ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juke2764.tistory.com BlogIcon Zuke 2009.12.17 12:23 신고

    아 이거 큰일인데요.. 요새 아이폰때문에 자꾸 검색하다보면 지름신때문에 미치겠습니다 ㅜㅜ

  4.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rays.tistory.com BlogIcon raymundus 2009.12.17 12:56 신고

    헛..역시나 아이폰 유저셨습니까...^^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09.12.18 02:32 신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스마트폰이 뭐 필요하겠나 싶기도 했지만.. 처음에 카메라가 필요해서 산게 아니라 사서 찍어보니까 필요해진 것 처럼.. 아이폰도 좀 그렇게 제자신을 납득을 시켰다능..ㅎㅎ;;

REVOLUTION No.3

2009. 9. 28. 15:33 from Review/etc.
꿈에 히로시가 나타났다.
히로시는 변함없이 뼈와 껍질만 남은 몸이었고 움푹 들어간 눈두덩이 속 눈이 노란빛을 띠고 흔들리고 있었다.
나는, 헤헤헤, 하고 웃었다.

- 너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나 돈이든 여자든 명예든 원하는 것은 모두 손에 넣을 작정이야.
가능하면 세계도 바꾸고 싶고.
부럽지.
나는 살아 있는 동안 열심히 한껏 즐길꺼야.
하지만 너만은 절대로 잊지 않을게.
네가 원했던 것도 내 나름의 방식으로 해볼 생각이야.
그러니까 그렇게 무서운 표정으로 나타나지 마.
오줌 쌀 것 같단 말이야.

내가  말을 끝내자 동시에 히로시는 처음 만났을 때처럼 토실토실 히로시로 돌아갔다.
나는 히로시를 마주보면서 키들키들 웃었다.



레벌루션 NO.3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KANESHIRO KAZUK (북폴리오, 2006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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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paxxstyle.tistory.com BlogIcon PAXX 2009.09.28 18:27 신고

    오.. 재밌겠습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09.09.30 21:42 신고

      난 왜 고등학교때를 더 재미있게 보내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게하는 책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은 처음 해 보는 군요.
게임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키네틱 노벨이라고 하는군요.
선택을 하거나, 케릭터를 움직일 필요도 없이 스페이스바나 엔터키를 누르면 진행이 됩니다.
설치할 필요도 없는 16메가짜리 화일 하나입니다.
플레잉 타임도 30~40분 정도면 되는, 간단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감동은 간단하지 않네요.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일본에서 만들어져서, 제작자의 허락하에 한글로 번역되어 무료로 배포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여기 화일로 올릴려고 했는데, 압축을 해도 용량이 11메가 군요.
궁금하신 분은 댓글로 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죠~

첫 화면은 한번 클리어 했을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처음 시작을 하게 되면 '처음부터'와 '끝내기' 메뉴만 있습니다.




1. 스토리
일주일 남은 세계의 종말.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희망.
당신에게 남은 마지막 일주일은 어떻게 보낼것인가?
(이 정도로만 해두죠~;;)


2. 등장인물
- 후지타 미노루 (남) : 책을 좋아하는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호즈미 사치코'를 구하게 됩니다.
- 호즈미 사치코 (여) : 위기의 순간에 '후지타 미노루'에게 도움을 받아 동거를 하게 됩니다.
- 호즈미 타카히로 (남) : '호즈미 사치코'의 오빠입니다. 혼자 여행을 끝내고 돌아와 '엔도 유키'를 만나게 됩니다.
- 엔도 유키 (여) : 지금은 피난소가 된 학교의 음악실에 혼자 살고 있습니다.
- 오오나 료타 (남) : 혼자 남아버린 어린 꼬마 입니다.


3. 그래픽

보시는 사진처럼, 일본의 평범한 거리나 학교, 전철역 등이 나옵니다. 그 위로 글이 올라오는 타입이죠.
CG 따위는 전혀 없이, 그냥 (일본의) 평범한 사진들이, 글의 내용에 맞게 배경으로 나옵니다.
거의 모든 사진에서 등장인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뭐... 게임이라고 하기엔 평가할만한 그래픽은 아닙니다.
다만, 스토리 라인과의 연결은 매우 훌륭합니다.
마치, 연극이나 뮤지컬의 무대 배경과 같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상상하는 배경이 되는군요.


4. 음악
음악도 많지 않습니다. 용량을 생각하면 당연한건가요.
아무튼 8곡 정도가 중간중간 플레이 됩니다. 스토리상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씬이 되면 플레이가 되는 방식이지요.
'종말에 다가서며'라는 제목만 생각한다면 어둡고 우울한 음악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런 평온하고 고요한 곡을 좋아합니다.
(한번 클리어하게 되면 메인 메뉴에서 다시 들을수 있습니다)


5. 감상
짧은 플레이 타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괜찮은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놀라운 반전이나 특이한 소재가 없다고 하더라도 재미있는 이야기는 만들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또한 따뜻한 느낌의 사진들과 부드러운 배경음악은 스토리에 더 집중하게 합니다.


정말


정말 오랫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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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rayan 트랙백 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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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깨끗한분 2010.04.03 23:47

    리뷰를 참 잘쓰셨네요~ 저 이거 꼭 해보고싶은데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rlfeh123@naver.com 이예요~

연애소설

2009. 9. 1. 03:21 from Review/etc.

그러나.

 

나는 지금, 분명하게 생각한다.

 

언젠가,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리라고.

 

그리고 그 사람을 살아있게 하기 위해서,

 

그 손을 절대 놓지 않으리라고.

 

그렇다. 설사 사자가 덮친다고 해도.

 

 

결국은 소중한 사람의 손을 찾아 그 손을 꼭 잡고 있기 위해서,

 

오직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이 싱겁게 흘러가는 시간을 그럭저럭

 

살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요?






연애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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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KANESHIRO KAZUK (북폴리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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