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거의 첫번째 모델이시네요.
거의가 아니라 첫번째 맞을껍니다.
요새는 뭐하고 계실런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카페도 하시고 치킨도 파시고 +_+
여전히 바쁘게 지내고 계신거 같군요.
나만 여전히 발전이 없는건가.
예전 사진들만 자꾸 쳐다보고 있으니깐
옛날 추억에만 빠져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밖에 나가기고 쉽지 않고...
정말 어려운 시간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거의 첫번째 모델이시네요.
거의가 아니라 첫번째 맞을껍니다.
요새는 뭐하고 계실런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카페도 하시고 치킨도 파시고 +_+
여전히 바쁘게 지내고 계신거 같군요.
나만 여전히 발전이 없는건가.
예전 사진들만 자꾸 쳐다보고 있으니깐
옛날 추억에만 빠져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밖에 나가기고 쉽지 않고...
정말 어려운 시간입니다.
가끔씩 찾아보면 전혀 보정을 안한 사진들이 있습니다.
한두장 하고 만 사진들은 더 많죠.
그때는 보정을 전혀 못하기도 했고,
사진 찍는게 더 재미있기도 했어요.
지금도 보정을 아주 막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보다는 조금 나으니깐...
다시 취미 생활로 즐겨볼까 싶은 요즘입니다.
이번 겨울에 회사에서 신발말고 다른 걸 만들었습니다.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사진을 찍으라고 하더니만, 모델도 섭외하고... 일이 커졌습니다 +_+;
뭐... 내 돈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업무시간에 모델사진 찍으니까 신선하긴 했어요~
아이모델은 섭외를 못해서, 회사 대표님 아이들 데려다 찍었는데...
아무래도 전문모델이 아니라... 표정도 안나오고... 금방 지치더라구요~
초상권 문제도 있고... 성인모델만 블로그에 올릴려고 손봤습니다.
조만간 2013년 이네요~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업종에 도전을 시작한 것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조금만 더 어릴때 시작을 했더라면... 하는 후회도 1년 내내 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더 나이먹기 전에 시작해서 다행이다... 란 생각도 많이 했어요.
내년은 정말 중요한 한해가 될 듯 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거 같은 예감도 들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은 밤이네요~
이은서 (0) | 2013.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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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4) | 201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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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갑자기 너무 더워졌습니다.
저같이 겨울형 인간은 앞으로 몇달간 힘들고 기나긴 시간이 될듯해요.
- 1년 동안 쓸려고 산 다이어리를 5월이 다 가기전에 써버렸어요.
새로 배우는 일이 많아서 그런건지, 쓸데없이 적기만 한건지 모르겠어요.
- 아주 오랫만에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이에요!
아주 예전에 책을 보고 있다고 포스팅을 한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드라마에 빠져있어요.
원래 미드는 완결안된건 잘 안 보는데, 이건 참을수가 없네요~
-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주기적으로 한번씩 다시 보는거 같아요.
위의 이시현씨 사진도 2년전 사진입니다.
정말정말 다시 꼭 한번 찍어보고 싶은데... 잘 안되더라구요~
김시연 (6) | 2012.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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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5) | 2012.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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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썬! (4) |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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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매끌매끌한 피부는 보정의 힘이랍니까 아님 리얼 도자기피부인가요..
참 부럽기 그지없네요 ㅜㅜ
아... 사진보니 저도 꼭 한 번 찍어보고 싶은 분이네요.
정말 화보같은 색감과 질감. 진짜 짱임.
전 배웠는데도 왜 저렇게 안되는 걸까요? ㅠㅠ
저도 더위에 약한 종족이라서 요즘 힘듭니다. 살을 좀 빼면 나아질것 같으니 열심히 운동해야겠네요. ^^;
왕좌의 게임 최고죠. 원작의 기나긴 스토리를 전부 드라마화 할 수 있을지 걱정이긴 한데
근래 만든 것들중 단연 제일입니다. ^^
이 계절에 털옷입고 촬영인가요? 아, 촬영일은 2월이셨군..
하긴 어제만 해도 무슨 겨울이 다시 오는줄로만 알았어요. ㅜㅜ
마지막 사진은 '오늘은 뭘 사달라고 할까?' 내지는 '오늘은 누굴 사냥감으로 삼는다?'라는 위험한 향기가 풍깁니다~ @~@
주말에도 출근하시는군요. 힘드시겠습니다. ^^;
요즘 출시된 D800이 35판형 중에서는 독보적인 디테일을 자랑하던데...
그걸로 스튜디오 촬영 해보시면 좀 더 즐거워 지실지도... ^^
우와 전 스튜디오 촬영 한번도 안해봤군요 ㅠ_ㅠ ;;
담에 저도 기회 있음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ㅋ 해도 이런 멋진 사진이 나올지는 미지수지만요 ㅋ
오랜만에 보는 이 미칠듯한 세부묘사 ㅠ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ㅋ 보는 눈이 참.. 오랜만에 즐겁네요 ^^
그나저나 저도 이렇게 찍고 보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배웠는데.. 뭔가 여전히 알쏭달쏭 ㅋㅋ
Sony DSC-W510 (12) | 2012.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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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SU (12) | 2012.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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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라얀님 사진은 저 섬세한 묘사가 압권.
오랜만에 포스팅 보니까 참 반갑고, 또 눈이 즐겁네요 ^^
이직하고 그래도 일이 재밌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블로그에 멋진 사진들 기대할게요~
그리고 언제 시간되면 차라도 한 잔 합시다 ^^
날도 슬슬 풀려가는데.
어이쿠, 바쁘셨군요. 이직하시고 적응하실려면 이만 저만 스트레스가 아닌데 말입니다.
다행히 재미있게 보내셨다고 하니 파이팅을 외쳐드리지 않아도 될 거 같군요. ^^
봄이 다가오는지 무기력감에 빠져서 요즘은 운동을 잠시 하면서 윈기회복중입니다. ㅎㅎㅎ
다시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
이직하셨군요. 블로그 못들어오셨을만 합니다. 보통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니... ^^;
무서운 디테일의 모델분 얼굴을 보니 이제 돌아오셨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랜만이시네요.
아실만한 분에 포함은 안되어있었지만 아래쪽에 for iPhone을 보고 아하~했어요. ㅋ
모델분 눈동자가 너무 무섭...>ㅅ<;;;
오랜만에 왔습니다^^;; ㅋ 고밥옹 케이스 사셨군요 ㅋㅋ
사진들은 여전히 화면에서 튀어나올듯... 좋군요^^
700으로 찍으 셧군요 ^^ 스튜디오 촬영 해보고 싶네요
모델을 참 잘 담으신거 같아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사진은 잘 몰라서...헤헤
모델분의 표정이 참 좋군요. 사진가와 대화하는 듯한 기분마저 드는군요.
살짝 가린 눈에 괜시리 시선이 고정되는군요. ^^
아.. Narayan님 사진은..
저 피부와 머리결의 섬세함이 참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그래도 쉬는 게 아니라 이직이니까 ^^
올 한해도 열심히 즐겁게 잘 보내셨음 해요.
피부가 그냥 매끈매끈하군요. 그래서 여자사람분들이 화장을 하는 건가 봅니다. ^^
D700과 N렌즈가 만나면 선예도가 무시무시하네요.
예전에 칠백하고 D3를 써봤지만 야외에서 명부가 좀 약해서 팔아버렸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D4는 센서 성능이 궁금하군요. 나머지 스펙은 이미 괴물급이니...
으아...화장한것이 너무 적나라하게 선명하게 드러나는 고화질,,,
왠지 슬프네요 전.
팔뚝피부도 너무 자세하네요. 무시무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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