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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에 뭘 하셨나요?
전 조카녀석들 선물 때문에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얼굴보자마자, 선물 선물 노래를 하는 통에... 우선 내가 살고 봐야 겠다 싶어서 얼른 데리고 갔습니다~;;



기껏 고르랬더니, 저런 조그만 거 좋다고 골랐다능..;;
아직 마트에서 물건 사는것에 대해 개념이 없어서.. 다행인건지..;;;
아무튼 인증샷입니다 ㅎㅎ



그래도 결국엔 하나 더 집긴 했어요.
남자아이라 자동차와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어찌나 사랑을 하시는지... ㅎㅎ



할머니랑도 한 장 또 찍었네요~ 할머니한테는 살짝 큰 잠바를 받았죠~

그나저나 동생이 낳은 애들도 이렇게 이쁜데,
제가 결혼해서 낳은 애들은 얼마나 예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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