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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 CGV가 생겼습니다 +_+
정확히는 신세계 백화점이 들어오고 거기에 CGV도 따라 들어온거지만,
전 CGV쪽이 더 좋네요~
사진은 필카라 찍은 지 좀 됐어요.
어벤져스 개봉한 첫 주말에 조조로 보러갔었거든요~
이거저거 할인을 조조에 붙이니까 2000원에 영화 한편 봤네요.
아무튼 이때만 해도 한가해서 조용할줄 알았는데, 극장안에 들어갈때쯤 되니 빈자리가 없이 다 차더라구요! +_+
휴일이라 그런가 아이들도 많고, 영화도 재미있고... 암튼 재미있었네요~
극장에서 백화점으로 바로 내려가는 곳도 있었는데,
조조도 시작하기 전이라 그런지 아직 셔터가 내려가 있네요.
가까운 곳에 극장이 들어오니 참 좋네요~
전에도 없었던건 아니지만, CGV는 할인되는 카드가 많아서 자주 가게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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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s 2012.05.28 01:42 신고
필름카메라였군요. 역시 디카랑은 다른 느낌이 있네요.
그나저나 전 영화를 못본지 엄청 오래됐네요. 뭐가 마지막이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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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2012.05.30 13:40 신고
극장이 근처에 생기는건 참 좋은 일인데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어디서든 보였던 대형 단일극장과
2~3개 동시상영하는 동네 구석진 미니 극장의 추억이 사라지는건 조금 아쉽네요.
동시상영극장은 사실 들어가서 영화 다 보고 청소하는 동안 화장실이나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또 감상이 가능하곤 했죠. ^^;
정말 오랫만에 만났어요.
왠지 항상 맘이 쓰이고 신경 써 주고 싶은데, 잘 안되더라구요~
좋은 친구인데, 요새 많이 힘들어해요.
부디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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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돌★Limited 2011.09.07 23:42 신고
저도 좀.. 자주 보고 싶은 분이네요.. 킁 ^^; ㅎㅎㅎㅎ;;
알 것도 같아요.
그저 챙겨주고 싶은 맘인데, 뭔가 이래저래 잘 안되는 거.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몇 있는데
생각대로 안되고, 꼬이기만 하고, 저도 힘들다보니 잘 안되고..
그래서 그런 마음을 봉사활동으로 풀어내는 것도 같고 ㅎㅎ
여튼, 친구분 힘든 일 잘 해결되었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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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2011.09.08 22:40 신고
요즘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좀 우울합니다.
그래도 인생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는 것이겠죠.
그저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수 밖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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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2011.09.10 12:31 신고
친구를 담는 맘...
친구를 생각하는 맘..
친구를 위하는 맘...
많은 것이 담긴 사진이내요^^
오렌지 주스와 에이드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어요.
싸다 비싸다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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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2011.09.04 20:46 신고
오렌지 에이드..한번도 못 먹어봤내요..^^
필름느낌.. 넘 좋습니다..
저같았으면.. 못담았지 싶으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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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2011.09.04 23:16 신고
에이드라는것도 지역별로 의미하는 범위가 달라서...
그냥 과일을 건더기째로 쭈욱 짜서 설탕넣고 물이나 탄산수를 섞은걸 에이드라고 하더군요.
주스는 적어도 탄산수는 섞지 않는다는게 다를려나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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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돌★Limited 2011.09.04 23:46 신고
소다가 들어갔느냐 안들어갔느냐의 차이일 듯 ^^
근데, 주스가 더 비싸야 하는데.. 요샌 에이드가 더 비싼 거 같아요. ㅠ -
저의 중학교 3학년은 어떠 했었는지, 이젠 기억 나는게 거의 없어요.
이상하게 전 중학교때 기억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지금이 얼마나 순수하고 예쁠 때 인지,
그걸 알 때는 많이 시간을 보낸 후 일테지요.
지금의 순간을 영원처럼 기억해서,
이 녀석들 앞날을 순수함과 젊음이 항상 지켜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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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c 몽상가 2011.08.11 18:58 신고
한창 꿈많은 시절입니다. 중학교때 사진을 봤는데, 그때는 제법 나이가 들어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완전 애더라구요. ^^;
이 아이들도 시간이 지나고 저 사진을 다시 볼날이 있으면 감회가 새롭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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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2011.08.13 16:18 신고
중학생인가요? 수수함이 매력적이라고 하면 듣는 분들은 좀 싫어하실지도 모르지만 정말 매력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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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s 2011.08.16 01:46 신고
사진찍을때는 얼굴을 일부 가려줘야 제맛이죠.....응?
아마 얼굴이 작아보이기위한 전략과 귀여워보이기위한 전략의 짬뽕인듯합니다.
중학생때라...전 그때 뭘했었을까요???
비가 참 많이 오는군요~ +_+
휴가가 이렇게 하염없이 흘러가네요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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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2011.07.27 19:11 신고
예쁜 붉은색이네요.
오늘 새벽에 우르르쾅쾅 소리에 놀라서 깼습니다.
이렇게 크고 우렁창 천둥 소리 들어본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창문 열고 잤는데
그 곳으로 빗물이 우와~ 온 바닥이 미끌미끌
밖엔 우르르 쾅쾅.
새벽 4시쯤 깨서 6시까지 잠을 못 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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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패밀리 2011.07.28 14:45 신고
헐..휴가 셨어요? 이런...우짜쓰까이...
전 8월 중순 넘어가지 않게 함 가볼라구요 ㅎㅎㅎ
배 아프실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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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s 2011.07.29 01:05 신고
위쪽은 진짜 난리로군요...
대구는 어제 오늘 온 비라고는 짧은 소나기에 여우비라서...
더운게 문제지만 일단 난리는 나지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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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ke 2011.07.29 18:01 신고
그나마 대전쪽엔 비가 많이 오진않지만 너무 습합니다..
뉴스에서 보면 서울 중부지방엔 장난아니게 오던데 이제좀 지긋지긋한 비좀 그만왔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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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2011.07.30 13:40 신고
저는 남아있는 필름과 알파 세븐이를 남겨두고 구박이로만 찍어대고 있습니다.
스캐너가 없어서 가게에 맡기면 만족도도 낮고, 스캐너 사서 작업하는것도
그 수고스러움이 너무 아마득하게 느껴져서 좀처럼 손을 못대겠네요.
여행같은거 갈때나 가끔 쓰는 필카에게 미안안 마음만 한가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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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돌★Limited 2011.08.04 19:12 신고
포트라.. 가격만 조금 싸면 저거만 쓰고 싶을 정도인데.. ㅠ
최근 여기 꽃사진 보며 느끼는 거지만.. 꽃사진에 필름이 은근 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찍은지 꽤 오래전인데, 필름이다 보니 이제서야 확인을 했네요.
스캐너가 그닥 좋은 제품은 아니라서 그런지, 입자감이 거칠군요 +_+;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슬슬 고장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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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192km 2011.07.24 23:04 신고
오오오 벌 사진이!!ㅎㅎ
저도 최근에 아 꽃 찍어야지 하고 찰칵했는데
마침 벌이 날아들어서 오예!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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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C 몽상가 2011.07.25 08:27 신고
구리한강시민공원이군요. 코스모스가 만개했네요. 벌써 코스모스 축제를 열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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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패밀리 2011.07.26 09:47 신고
하핫...색감도 좋고 일부러 낸 효과는 아니지만 살짝 옛날 사진 느낌도 나는군요.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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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s 2011.07.26 23:50 신고
코스모스.....가 벌써 피어있는곳이 있더라구요.
가을의 상징인줄 알았더니. 왜!! 이 여름부터 피어있는건지...
그래도 참 예쁘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은 포스터같은 느낌이 물씬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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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돌★Limited 2011.08.03 05:08 신고
필름으로 담는 꽃 사진은 참.. ㅇㅐ잔하단 느낌? ^^
마지막에 세로줄이 보이는 걸 보니 현상과정에서도 조금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아.. 그나저나 색이 너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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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돌★Limited 2011.08.03 22:34 신고
아.. 역시 현상문제가 맞군요.
저도 예전에 코슷흐코에 맡긴 적 있는데, 필름에 죄다 저런 줄이 생기고
심한 건 기포생긴 것도 있고 난리도 아니었드랬죠 ㅠ_ㅠ
Narayan님도 속 쓰리셨을 듯..
보리밭 중간중간 빨간 꽃이 피어 있었어요~ +_+ㅋ
필름은 가로사진이 편한거 같아요.
이렇게 같이 있는 꽃들도 있었어요.
묘하게 참 맘에 드네요 +_+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덥네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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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거기 지나가는 길손이여.
이리와서 잠시 쉬었다 가시게.
고개를 옆으로 흔들고 있군.
아니 쉬고 싶지 않은가?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도 여기에 들어올 몸이라네."
이 사진보고 생각난 에피그램이에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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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이라니..왠지 묘한 분위기입니다..;;
연등으로 켜둔거 맞죠? ㅋ
연등으로 켜둔건 맞는듯 한데... 저게 술집에 있었던 건지, 길에 있었던 건지...
필름으로 찍었던 거라... 기억이 나질 않아요 ㅠ_ㅠ
필름느낌 물씬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