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 이안사진클럽
장소 : 미르스튜디오
모델 : 류지혜
일시 : 2010.08.28.
요즘 방학이라 시간이 많네요 +_+;
그 덕분에 예전 사진들을 들춰보며 손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요새 블로그에 계속 모델 사진만 올라가고 있군요.
이 사진들은 거의 1년전에 찍은 것들입니다.
보정하면서 계속 느낀건데, 역시 원본을 잘 찍어야 됩니다.
지금도 잘 찍는건 아니지만, 그때는 정말 지금보다 훨씬 못 찍었네요.
노출도 안 맞고, 색온도도 엉망이고...;;
그래서 사진들이 전부 과하게 보정이 된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이 친구는 요새 티비에서 본적 있는거 같은데... 연예인이 된건가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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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정스킬이 있었군요..
그 내공.. 전수 좀 받을수 있음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기회가 된다면 저도 솜다리님의 사진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
티브이에 나오는 연예인이에요?
앞으로 티브이 켜면 유지혜 씨 나오나
확인 잘 해봐야겠네요.
가끔 케이블에서 나오시더라구요 +_+ㅋ
사실 저도 많이 본적은 없단.. ㄷㄷㄷ
TV를 안봐서 .. 쿨럭.. ^-^;
예전에 찍은 사진이라 그런가, 같은 보정법을 쓰셨을텐데도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앵글도 그렇고.
저한테는 이 사진이 좀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ㅎㅎ
지금 사진들은 너무 잘 찍으셔서, 마치 화보를 보는 느낌이라.. 즐긴다기 보다 경외감으로 바라보고 있어서 ㅋㅋㅋ
바디도 그때는 a550 이었던 점도 있고,
바디 세팅이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서 그런가 봐요...
저도 이번 사진들은 보정이 너무 과하게 들어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성중이에요 ㅎㅎ;;;
그래요? ㅋㅋ
전 보정이 과하단 생각 해본 적 한번도 없어요 ^-^
화보삘 나는 사진 완전 좋아라해서요.
다만, 사진보는 자세가
감상하는 게 아니라 완전 배운다는 자세로 본다는 거 ~ ㅎㅎ
저도 언젠가 나라얀님같은 사진 함 찍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