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붉은색이네요. 오늘 새벽에 우르르쾅쾅 소리에 놀라서 깼습니다. 이렇게 크고 우렁창 천둥 소리 들어본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창문 열고 잤는데 그 곳으로 빗물이 우와~ 온 바닥이 미끌미끌 밖엔 우르르 쾅쾅. 새벽 4시쯤 깨서 6시까지 잠을 못 잤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하루종일 비가 오는 걸 보고 있습니다... 밤에는 번개도 막 치고... 정신이 없네요..;;;
비가 정말 무서울정도로 쏟아지네요. 새벽에 자다가 깰정도였으니 참... ㅡㅡ'
에구... 비 피해는 없으시죠?? 조심하시길 바래요~^^
역시...필름느낌은 뭐라 표현하기가...^^
그렇죠?? 그 덕분에 필름을 놓지못하고 있습니다..^^;; 부산에도 비가 많이 오나요?? 여기는 난리가 났답니다 ㅎㅎ;;;
헐..휴가 셨어요? 이런...우짜쓰까이... 전 8월 중순 넘어가지 않게 함 가볼라구요 ㅎㅎㅎ 배 아프실려나 >.<
충분히 배가 많이 아파요 ㅎㅎ; 8월중순이면... 어느정도 장미비도 그치고, 날씨도 참 좋을것 같은데요? 부럽습니다 ^^;;;
위쪽은 진짜 난리로군요... 대구는 어제 오늘 온 비라고는 짧은 소나기에 여우비라서... 더운게 문제지만 일단 난리는 나지 않으니..
제가 더운걸 워낙 싫어라 해서... 비오는 걸 훨씬 좋아 하지만... 이번 여름은 우기라고 해도 맞는거 같아요.. 왔다하면 2박3일에 호우주의보는 기본이니..;;; 더운 여름 몸 조심하시구, 건강하게 보내세요~^^
그나마 대전쪽엔 비가 많이 오진않지만 너무 습합니다.. 뉴스에서 보면 서울 중부지방엔 장난아니게 오던데 이제좀 지긋지긋한 비좀 그만왔으면 하네요;;
차라리 비가 오는게 낫지, 비 안오고 습하기만 하면 너무 끈적거리더라구요 >.<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왔습니다.. 말씀대로 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ㅡ_ㅜ
저는 남아있는 필름과 알파 세븐이를 남겨두고 구박이로만 찍어대고 있습니다. 스캐너가 없어서 가게에 맡기면 만족도도 낮고, 스캐너 사서 작업하는것도 그 수고스러움이 너무 아마득하게 느껴져서 좀처럼 손을 못대겠네요. 여행같은거 갈때나 가끔 쓰는 필카에게 미안안 마음만 한가득입니다. ^^;
저도 남은 필름만 쓰고 그만 정리할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수고한 대가로 얻는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점점 떨어져 가는 느낌이거든요 ㅡ_ㅜ
포트라.. 가격만 조금 싸면 저거만 쓰고 싶을 정도인데.. ㅠ 최근 여기 꽃사진 보며 느끼는 거지만.. 꽃사진에 필름이 은근 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필름 거의 처음 시작할때, 비싸면 좋은건줄 알고 생각없이 몇통을 샀었던 거였어요 ㅎㅎ 지금 사라고 하면 400짜리로만 싼놈들로 샀을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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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붉은색이네요.
오늘 새벽에 우르르쾅쾅 소리에 놀라서 깼습니다.
이렇게 크고 우렁창 천둥 소리 들어본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창문 열고 잤는데
그 곳으로 빗물이 우와~ 온 바닥이 미끌미끌
밖엔 우르르 쾅쾅.
새벽 4시쯤 깨서 6시까지 잠을 못 잤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하루종일 비가 오는 걸 보고 있습니다...
밤에는 번개도 막 치고... 정신이 없네요..;;;
비가 정말 무서울정도로 쏟아지네요. 새벽에 자다가 깰정도였으니 참... ㅡㅡ'
에구... 비 피해는 없으시죠?? 조심하시길 바래요~^^
역시...필름느낌은 뭐라 표현하기가...^^
그렇죠?? 그 덕분에 필름을 놓지못하고 있습니다..^^;;
부산에도 비가 많이 오나요??
여기는 난리가 났답니다 ㅎㅎ;;;
헐..휴가 셨어요? 이런...우짜쓰까이...
전 8월 중순 넘어가지 않게 함 가볼라구요 ㅎㅎㅎ
배 아프실려나 >.<
충분히 배가 많이 아파요 ㅎㅎ;
8월중순이면... 어느정도 장미비도 그치고, 날씨도 참 좋을것 같은데요? 부럽습니다 ^^;;;
위쪽은 진짜 난리로군요...
대구는 어제 오늘 온 비라고는 짧은 소나기에 여우비라서...
더운게 문제지만 일단 난리는 나지 않으니..
제가 더운걸 워낙 싫어라 해서... 비오는 걸 훨씬 좋아 하지만...
이번 여름은 우기라고 해도 맞는거 같아요..
왔다하면 2박3일에 호우주의보는 기본이니..;;;
더운 여름 몸 조심하시구, 건강하게 보내세요~^^
그나마 대전쪽엔 비가 많이 오진않지만 너무 습합니다..
뉴스에서 보면 서울 중부지방엔 장난아니게 오던데 이제좀 지긋지긋한 비좀 그만왔으면 하네요;;
차라리 비가 오는게 낫지, 비 안오고 습하기만 하면 너무 끈적거리더라구요 >.<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왔습니다.. 말씀대로 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ㅡ_ㅜ
저는 남아있는 필름과 알파 세븐이를 남겨두고 구박이로만 찍어대고 있습니다.
스캐너가 없어서 가게에 맡기면 만족도도 낮고, 스캐너 사서 작업하는것도
그 수고스러움이 너무 아마득하게 느껴져서 좀처럼 손을 못대겠네요.
여행같은거 갈때나 가끔 쓰는 필카에게 미안안 마음만 한가득입니다. ^^;
저도 남은 필름만 쓰고 그만 정리할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수고한 대가로 얻는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점점 떨어져 가는 느낌이거든요 ㅡ_ㅜ
포트라.. 가격만 조금 싸면 저거만 쓰고 싶을 정도인데.. ㅠ
최근 여기 꽃사진 보며 느끼는 거지만.. 꽃사진에 필름이 은근 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필름 거의 처음 시작할때, 비싸면 좋은건줄 알고 생각없이 몇통을 샀었던 거였어요 ㅎㅎ
지금 사라고 하면 400짜리로만 싼놈들로 샀을텐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