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샀어요.
탐론으로 살려다가 삼양으로 샀습니다.
50~60만원 차이 나는데, 그만큼의 만족도가 더 있을진 확신이 없었어요.
그 돈으로 고기라도 사 먹는게 더 행복할 꺼란 글을 보고 결정했습니다.
2. 무게는 예상 못했네요.
이 정도라면 렌즈가 휘던 바디가 뒤틀리던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나중엔 적응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아찔하네요.
3. 원래는 올해 말에는 a7r5 사려고 했는데,
아직도 너무 비싸서 못 사겠어요.
내년 여름 휴가 시즌에 사려고 합니다.
뭐 얼마나 엄청난 사진을 찍겠다고 그러는 건지 ㅋ
'Review > CAMERA'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NY α7r4a (0) | 2024.01.29 |
---|---|
TAMRON 24mm F2.8 Di III OSD M1:2 F051 (0) | 2022.12.13 |
SONY NEX-7 (0) | 2022.11.06 |
SONY α7m3 (0) | 2022.09.21 |
SONY α99 영입 (1) | 2022.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