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꽤 유명한 산이라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의외로 춥지 않고 날이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입구의 한자를 보니 실감이 납니다.
셔틀버스를 타기 위한 정류장에 들어왔습니다.
산이 높아서 셔틀을 타고 중간까지 가서 케이블카를 타야 합니다.
빨갛고 거대한 한자가 인상적이었어요.
여기서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꽤나 으리으리한 느낌이라 신기했어요.
벌써부터 산세가 멋져서 정말정말 감탄했습니다.
바로 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생각보다 높게 올라가고 많이 흔들려서 조금 무서웠습니다 ㅜ_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흔들리는 케이블카에서도 머릿속에 풍경을 담아두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예전에 전남 해남에서 보았던 것 같은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멋진 모습이 정말 좋았어요.
둥실둥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니, 하늘 아래 산 위의 중간 즈음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케이블카가 정상까지 가는 줄 알았는데, 내려도 조금 더 올라가야 합니다.
부모님이 조금 힘들어하셔서 저 무시무시한 계단들은 패스하기로 했었어요.
살짝 올라가긴 했었는데, 우리나라 산의 계단과는 달리 계단이 높아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_ㅠ
생각보다 그럴듯한 전망대도 있어서 한참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중국 산이 한국 산과 뭐 얼마나 다르겠냐 싶었는데,
같은 듯 다른 느낌이 가득 차 있어서,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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