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DT 50mm F1.8 SAM'에 해당되는 글 55건
- 2012.12.22 눈 (6)
- 2012.12.22 a55 (6)
- 2012.03.11 Sony DSC-W510 (12)
- 2012.01.02 파주 프로방스 (16)
- 2011.11.27 순대국 (13)
- 2011.09.21 새로운 라인업 + 간단 사용 소감 (21)
- 2010.01.04 Carl Zeiss Vario-Sonnar T* 24-70mm F2.8 ZA SSM (15)
- 2010.01.01 Minolta AF 70-210mm F4 [도색김밥] (5)
- 2010.01.01 Happy New Year! (6)
- 2009.12.30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 (4)
선거도 시원하게 지고... ㅠ_ㅠ
기분전환 할 겸... 카메라를 하나 질렀습니다 +_+ㅋ
원래는 a77을 살려고 벼르던 참이었는데...
a55 가격이 정말 착해졌더라구요~
이 녀석으로는 동영상과 파노라마를 주로 찍으려고 했는데,
몇일 써보니까 a700은 손도 안가네요 ㅜ_ㅜ
특히 16:9 비율이 참 맘에 듭니다~
조만간 야외로도 데리고 가서 찍어봐야 겠습니다.
기분도 우울한데... 이 녀석으로 맘을 달래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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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c 몽상가 2012.12.23 11:31 신고
a77 사용할때 정말 아쉬웠던게 raw파일촬영시 흐릿한 이미지입니다. 광량손실문제가 제법 컸었는데,
이번의 a99는 이점은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나봐요. 그래도 DSLR은 영영 안내놓는건지 말이죠... ^^; -
디카 행사 하길래 덜컥 집어왔습니다 ㄷㄷㄷ
무려 9만9천원!!! +_+
오로지 스윕 파노라마 하나 보고 샀습니다;;
전에 쓰던 메모리카드를 쓸려고 했는데,
상자를 여니까 들어있더라구요~
도대체 저 디카의 원가는 얼마나 되길래 메모리도 주는 걸까요?
내용물을 다 펼쳐보았습니다.
가방도 있고 메모리도 있고... 생각보다 알차군요~
전원도 AA배터리를 쓰는 건줄 알았는데, 전용 배터리도 있고...
AA배터리가 편하게 막 쓰긴 좋은데, 전용배터리쪽이 한번 충전하면 더 오래쓰더라구요.
정면 모습입니다.
그냥 뭐... 평범하네요~
광각 26mm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30mm 짜리 똑딱이도 많으니까요.
뒷면도 별거 없네요.
3초면 기능 다 익힐수 있을 듯한..;;
보호필름도 안 붙였습니다.
이번엔 알차게 잘 가지고 다니면서 잘 써야겠습니다 ㅋ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화질이 생각보다 좋질 않네요. NEX 정도는 되야 쓸만할듯 합니다.
사이즈를 더 줄이면 괜찮을거 같고...
전에 쓰던 폴라로이드 똑딱이보다는 그래도 화질이 좋아보여요.
폴라로이드는 색감도 별로 였는데, 이 녀석은 그나마 조금 더 나은 거 같기도 하고...
결론은... 그냥 딱 막 쓰기에 좋은 모델이네요~
너무 좋지도 않고, 아주 나쁘지도 않고... 애매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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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고냥이 2012.03.11 12:28 신고
우어 엄청 저렴하네요~ ㅋ
안그래도 며칠전에 회사 동기가 똑딱이 산다길래 니콘꺼 행사로 엄청 싸게 파는거 하나 추천해줘서 샀던데, 이거도 괜찮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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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2012.03.11 17:04 신고
W510을 메모리 포함해서 9만 9천원이라니... 재고떨이용인가 보군요.
그 가격이면 충분히 본전 뽑고도 남으실 듯 합니다. ^^
저거 상위모델로 G 렌즈를 사용한 녀석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녀석이 9만 9천원으로 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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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돌★Limited 2012.03.17 02:00 신고
무려 메모리 카드 포함이라니.. ㄷㄷㄷㄷ
아무리 폰카가 잘 나온다해도
역시 사진은 '카메라'로 찍을 때 느낌이 젤 좋은 거 같아요 ^^
저렴하게 잘 사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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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s 2012.03.21 11:47 신고
똑딱이가 손에 들어오면 그것만 쓸것 같기도 하고;;;
두개를 병행해서 쓰는걸 잘 못하는 편이거든요. 아마 더 편한쪽으로 손이 가지 않을런지..;;
원래는 전혀 계획에 없었는데, 갑자기 이야기가 그렇게 돼버렸네요 ㅋ
저녁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사진 찍기에도 마땅치 않더라구요.
꼭 이럴때만 두고 다니는 삼각대..;;
너무 추워서 몇 장 찍고 그냥 왔습니다.
나중에 날 풀리면 혼자 다시 갔다와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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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c 몽상가 2012.01.02 08:56 신고
꼭 필요할때는 없고, 평소에 들고다니기에는 거치장스럽고 참 계륵같은 존재인것 같습니다. 삼각대...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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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grang 2012.01.02 09:07 신고
한 일년전쯤 다녀온곳인데
사진을 보니 얼마나 변해 있을까...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어지는군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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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패 2012.01.02 15:04 신고
하핫, 좋은 곳에 다녀오셨는데 날씨가 실망스러우셨나봅니다. ^^;
전 삼각대가 아예 없어서 밤 촬영은 힘들더군요. ㅠ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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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2012.01.02 17:41 신고
파주라... 서울 살 동안에도 서울 근교엔 나가보질 않아서
가끔 외국보다도 더 멀게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네요. ^^
첫날도 지났으니 이제 다시 힘찬 걸음 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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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s 2012.01.03 23:40 신고
나무에 붙은 빛무리들이 오글오글하게 모여있는게 참 이쁘네요.
추운 날씨엔 손을 주머니 밖으로 내밀기가 너무 싫어요. 윽. -
날도 추워서 순대국이 땡기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카메라 메고, 한 그릇 먹고 왔어요!
양파를 이렇게 주는군요 +_+;
생양파는 잘 안먹어서 그런가... 좀 이상했어요;;;
보기엔 저래도 하나도 안 맵더라구요~ 살짝 달달한, 희한한 양념장 +_+;;;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손님들이 잘라서 먹어야 되는 김치랑 깍두기 주는 집 완전 싫어해요 ㅡ_ㅡ
자르다 옷에 튀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김치랑 깍두기는 칼로 썰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저 김치는 정말 맛이 없었어요;;
울 엄니가 새 옷입고 김치 깍두기 자르는데, 옷에 튈까바 제가 다 신경 막 쓰이더라구요 ㅡ_ㅡ;
아바이 순대국 이라는데, 추어탕 같이 끓여서 나왔네요~
전 맑은 국물쪽이 더 좋은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그런데 먹다 보니까 머리카락이 2개나 나왔어요 +_+!!!
원래 그런거 나와도 잘 신경 안쓰는데, 일부러 넣은 것도 아니고 사람이 하는건데 실수도 하는거쟎나요...
그런데 2가닥이나 나오니까 조금 짜증나더라구요 ㅡ_ㅡ
거의 다 먹었는데...;;;
다신 안갈 식당이 또 늘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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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2011.11.27 16:37 신고
아바이순대라, 색깔이 독특하군요. 전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머리카락이라... 집에서 만든 음식에서 나오는거야 가족거니 관계 없지만
바깥 음식에서 그런게 나오면 아무래도 위생상태에 의심을 품게 되더군요.
즐거워야하는 외식에서 괜히 스트레스를 받으셨군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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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s 2011.12.07 12:51 신고
외식에 머리카락이라니....-_- 으으...
찝찝하네요. 그녀석들이 어느 시기에 들어갔을지가 살짝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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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ke 2011.12.22 15:43 신고
저도 순대국을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나 추운 겨울날 허름한 식당에가서 국밥한그릇에 막걸리는 캬~~~
살짝 유치하긴 한데, 이런거 꼭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ㅎㅎ
얼마전 까지만 해도 미놀타 50.7, 시그마 17-70, 소니 70-200 이렇게 썼는데, 망원을 제외하고 다 물물교환을 했습니다 +_+ㅋ
(왼쪽부터)
Sony DT 50mm F1.8 SAM
Tamron SP AF 17-50mm F2.8 XR Di II LD Aspherical
Sony 70-200mm F2.8 G SSM
50mm 에서 70mm 까지의 구간이 비긴 했는데, 대신 나머지 구간은 고정조리개라 편해요.
제일 왼쪽의 소니 쩜팔은 타사 통틀어 거의 유일한 크롭전용 쩜팔입니다. 환산화각이 75mm 니까 85mm 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광각보다는 망원을 좋아라 하는 저에게는 딱 맞는 렌즈에요.
예전에 썼던 미놀타 50.7은 컨트라스트가 강하고 진득한 색감이 특징이라면, 소니쩜팔은 맑고 투명한 느낌입니다.
가운데의 탐론 17-50은 가성비 최고의 렌즈란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예전에 탐론 28-75에 실망한 기억이 있어서 걱정을 조금 했는데,
직접 써보니까 정말 좋네요. 특히 중앙부의 선예도와 해상도는 전에 잠깐 썼던 칼짜이즈 24-70 을 보는듯 했습니다 +_+;
초음파모터가 아니라 조금 시끄럽긴 한데... 전 그닥 신경 쓰지 않습니다 ㅎㅎ;
제일 오른쪽의 소니 70-200 은 죽을때까지 안고 갈 렌즈입니다. 너무 좋아요 ^^
앞으로 여기에 소니 30mm 매크로 렌즈나 35.8 정도만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보니 참 뿌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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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 2011.09.21 00:32 신고
저에게 유령은 코엑스까지 갈 때 한 번 만져볼 수 있는 귀빈이라 마냥 부럽습니다.
언젠가 저도 해보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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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2011.09.21 01:29 신고
50.8은 착란원이 넓어서 사실 FF 바디에도 쓸수 있더군요. 필카 세븐이에 물리고 잘 썼습니다. ^^
유령은 너무 크고 무거워서 캐스퍼를 구하고 싶은데 레어물품이라 장터에 나오자마자 팔린다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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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돌★Limited 2011.09.21 03:17 신고
70-200 하나만 해도 든든할 것 같아요 ^-^
광각을 많이 안쓰는 분에게는 딱 좋은 조합의 렌즈 구성같은데요. 부럽 ~
저는 언제 저렇게 렌즈 구성해서 써볼지 ..흙~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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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s 2011.09.23 01:39 신고
마지막 흰색 망원렌즈는 무슨 우주비행선같네요.
근데 위에 리플은 다들 원가 부러워하는 분위기가....'ㅅ' 음....전 뭐 그냥 감상은 이정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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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지 2011.09.26 22:24 신고
포스팅구경 잘하고 갑니다~
밤에는 날씨가 쌀쌀하니 긴옷 하나 챙겨
다니는 센스~! 내일도 즐거운 하루 되세여~^^ -
-
당분간 화각 재구성 없이 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연치않게도
Carl Zeiss Vario-Sonnar T* 24-70mm F2.8 ZA SSM (이하 24-70za)를 영입했습니다;;;
'전구간 단렌즈'
이 별명 한마디로 이 녀석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SLR 클럽이나 기타 사용기를 보아도 24-70za를 찬양하는 글 일색이라,
솔직히 좀 주눅이 들게 하는 렌즈이기도 하구요~
칼 렌즈는 화각에 따라, 또는 특징에 따라 별칭이 있습니다.
24-70 도 Vario-Sonnar 라고 붙어 있네요.
Sonnar 는 우수한 묘사력과 좋은 밸런스의 특징을 가진 렌즈 라는 의미입니다. 세심하고 날카로운 묘사가 특징이죠.
Vario-Sonnar 는 Sonnar의 줌렌즈 라는 의미입니다. 줌렌즈이면서 우수한 묘사력이 특징입니다.
(참고로 Plannar : 비구면 수차와 비점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할 수 있는 설계로 만들어진 무수차 렌즈. 부드러운 묘사가 특징.
Distagon : 거리(Distance)와 큰 각도(Gon)에서 이름지어진 광각계열 렌즈.
Tessar : '독수리의 눈'이라 불리우며 세밀한 묘사가 특징인 렌즈
Bigon : 사진가들에게 큰 영향을 준 디자인의 광각렌즈. 왜곡수차가 적고 날카로운 묘사가 특징인 렌즈
Hologon : Bigon 과 같이 플랜지 백이 짧은 특수 초광각 렌즈, 왜곡수차가 거의 없는 우수한 성능의 렌즈)
참고로 85.4za 와 135.8za 는 Plannar 이고
16-35za , 24-70za , DT 16-80za 는 Vario Sonnar 입니다.
개인적으로 캐논이나 니콘의 24-70의 후드 방식이 좋습니다.
경통에 후드를 결합해서, 마치 이너줌인것 처럼 보이죠~
그래도 24-70za 의 후드는 철제라서 내구성은 제일 좋습니다.
제일 비싸기도 하구요~;;
구경이 무려 77mm 입니다.
무게도 955g 이라
엄청 크고 무겁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a700에 결합했을때의 싱크로율은 최고입니다~!!!
결국은 저 파란딱지에 졌습니다 ㅡ_ㅜ
내년 봄에 칼 하나 더 들일 예정입니다.
오늘 적금하나 다시 들었거든요 ㅎㅎ;;
조금 전에 막 찍은 샘플샷입니다.
눈이 정말 많이 오긴 했네요~
아무튼... 역시 칼은 칼입니다~ +_+;
ps. 스킨 바꾸고 첫 포스팅입니다.
생각보다 스킨 바꾸는게 쉽지 않군요.
예전에 올린 사진들 다 짤려나가는게.. ㅡ_ㅜ
클릭하면 커지는 사진은 어떻게 설정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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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구름 2010.01.04 21:16 신고
저처럼.. 하루하루.. 장비들과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저도.. 저 같이 허접한 녀석이 니콘 쓸 때만 해도 N코팅 쓸지 생각도 못했고(결국 니콘은 N코팅 못쓰고 바꿨습니다.)
캐논 사면서 L렌즈는 24-70(24-70 후드 뽀대와 명부쪽 DR 때문이었죠 ㅎㅎ;;..)이외에는 L렌즈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L렌즈가 들어왔다가 나갔다가..하면서 3개는 최소고정이 되어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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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 2010.01.06 03:06 신고
아.. 파란 딱지군요..+_+..... 겨우 등장!!! 멋집니다..;ㅂ; 저는 결국 별을 내가슴에 했...쿨럭.
좋은 렌즈는 바디를 춤추게 합니다.(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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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뽐뿌걸 2010.01.06 08:43 신고
좋은거 업어오셨군요 ㅎㅎ
저두 캐논24-70을 쓰긴하는데.. 돈받고 찍을때빼고는 안쓰는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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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undus 2010.01.06 12:35
와 새식구도 들이고 스킨도 바꾸셨군요..
붙어있는게 의미하는게 궁금했는데 속이 시원합니다. ㅎㅎ
그리고 사진은요..사진 업로드 하실때 보면 우측에 선택할 수 있게 보입니다. -
없어도 그냥저냥 지낼만 하긴 했는데,
촬영회가면 클로즈업 찍을때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빠른 조리개값을 가진 망원 렌즈를 찾던 중에
가격도 착한 녀석을 찾았습니다.
바로 Minolta AF 70-210mm F4 입니다.
정말 왠만하면 필름시절의 렌즈는 디지털에서 안 쓸려고 했는데,
샘플사진이나 리뷰의 평을 보면, 상당히 괜찮은 녀석입니다.
발매당시 6만엔을 호가했다고 하니, 근본은 헝그리렌즈가 아니군요~
그런데 원래 이 렌즈는 검정색인데,
하얀색으로 도색한 렌즈가 많더라구요~
예전에 도색이 유행했었나봐요;;
그래서 기왕이면 특이하게 하얀색을 구해보자! 해서... 제 손에 들어온 녀석입니다.
사진상으로는 하얀색이 좀 지저분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깨끗합니다.
다만, 저 금색은 테이프로 붙여놨던데...
실제로 보면 정말 보기 싫게 지저분 합니다;;;
띄어버릴까 고민중이라능..;;;
어디선가 본 댓글중에
'예전 렌즈가 AF는 빠르지 않을지 몰라고, 박력은 넘치지 않느냐'라는게 생각납니다.
이 녀석이 딱 그런 케이스입니다.
빠르진 않지만, 힘이 넘치는.. ㅎㅎ
이제 진짜 렌즈 구성은 끝났습니다.
SAL DT 16~105mm F3.5~5.6 [신번들]
SAL DT 50mm F1.8 [쩜팔]
Minolta AF 70-210mm F4 [도색김밥]
알파마운트를 쓰면서 칼짜이즈는 하나도 없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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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Picker 2010.01.01 20:00 신고
사진 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가는것 중에 하나가
도색하는것..
백통이 무슨 멋이라고...-
addr | edit/del
Narayan 2010.01.01 21:21 신고
글쎄요...
사진도 취미생활로 하시는 분들이 많고, 이런저런 직업을 가지고, 또는 다양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습니다. 자기가 맘에 들어서, 자기의 재주로 자기 장비를 꾸미는건데... 그게 맘에 안들다고 생각하신다면, 본인 블로그에 그렇게 쓰세요~ 전 백통이 멋있다고 샀으니까요~
자기 자신이 백통이 멋없다고 생각한다고, 남들을 이해 안하는 것도 문제로군요. 전 피사체를 보는 눈은 그것을 먼저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아니, 우선 다른 사람의 생각이 이해 안간다고 하는 자체가 신선하군요... 생각이 다르다고 이해를 잘 안하시는 편이신가보죠?? +_+;
자기 만족입니다.
누가 뭘 하던, 본인이 맘에 들어서 렌즈를 백통으로 만들건, 그걸 좋다고 사던,
자기 만족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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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 2010.01.06 03:08 신고
뭐죠? 이 알흠다운 금딱지는..+_+ 그냥 모습만으로도 박력이 넘쳐요!!!
저는 백통이 좋습니다. 물론 제 장비는 순정을 고수하지만요..ㅋㅋㅋ
여러분들도 즐거운 새해로 시작하시는지요?
작년 한 해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블로그를 시작해서, 여러분들을 만나 뵐수 있었던 것도 포함 되겠지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
ps. 새해 첫 해를 찍기 위해 오늘 새벽에 산에 올랐다가 너무 어두워서 길을 잃어 버리고 헤메다가 내려왔어요;;;
혼자 새벽에 산에 가니까 정말 무서웠다능..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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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보고 있는 책입니다.
사진 찍는 방법은 물론이고,
피사체를 대하는 자세나 마음까지도
다시 생각해보게끔 하네요
'전시장에 간다. 눈길을 끄는 사진 앞에 선다. 그것을 5분 동안 바라본다. 사진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 p.15
'한 '영역'을 한꺼번에 전부 볼 수 있도록 눈의 근육을 풀고 뒤로 물러나 앉는다. 여기저기로 눈길을 돌리지 않는다.
매우 엄격한 노력을 요구하지만 사진 찍는 연습으로 이보다 더 좋은 훈련은 없다.' - p.39
즐거운 일입니다.
이렇게 다른 방법으로 사진을 즐기고 배울수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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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눈이 많이 왔군요..
부산에서는 영...보기 힘든 장면이라...
요즘 영 카메라 손에 잡히지않는데...
저도 카메라 바꿔봐야하나 고민스럽내요^^
얼마전에 부산에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별일은 없으셨죠??
전 새로 생긴 카메라로 재미있게 다니고 있습니다 ^^;;;
눈내리고나면 다음날부터 정말 엄청 추워지네요. ㅡㅡ;
요즘 정말 너무너무 춥네요 ㅠ_ㅠ
몽상가님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길~게 보니깐 대박인걸요 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파노라마 사진에 꽂혀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