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중학교 3학년은 어떠 했었는지, 이젠 기억 나는게 거의 없어요.
이상하게 전 중학교때 기억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지금이 얼마나 순수하고 예쁠 때 인지,
그걸 알 때는 많이 시간을 보낸 후 일테지요.
지금의 순간을 영원처럼 기억해서,
이 녀석들 앞날을 순수함과 젊음이 항상 지켜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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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란...
순수함..
풋풋함...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그런...^^
그렇죠??^^
보고 있기만 해도 훈훈합니다 ㅎㅎ
한창 꿈많은 시절입니다. 중학교때 사진을 봤는데, 그때는 제법 나이가 들어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완전 애더라구요. ^^;
이 아이들도 시간이 지나고 저 사진을 다시 볼날이 있으면 감회가 새롭겠죠? ^^
그래서 아이들에게 사진도 직접 뽑아 줬습니다.
나중에 이 순간을 기억해서 돌아보면 참 좋겠다... 싶었거든요 ^^
어쩜 둘이 브이를 저렇게 비스무리하게 할까요 ㅎㅎ
유행?'ㅁ';;
그러고 보면... 정말 그렇게는 해요..
브이로 반드시 얼굴을 가려야 한다던가.. ㅎㅎ
아~ 흑백사진의 느낌이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중학생인가요? 수수함이 매력적이라고 하면 듣는 분들은 좀 싫어하실지도 모르지만 정말 매력적입니다. ^^
중학교 3학년 입니다~^^
요즘 아이들 답지 않게 유쾌한 아이들이어서 저도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정말 매력적인 아이들이죠~ ㅎㅎ
사진찍을때는 얼굴을 일부 가려줘야 제맛이죠.....응?
아마 얼굴이 작아보이기위한 전략과 귀여워보이기위한 전략의 짬뽕인듯합니다.
중학생때라...전 그때 뭘했었을까요???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 거였군요 ㄷㄷㄷ
전혀 몰랐습니다 ㅎㅎ
나중에 저도 그렇게 찍혀봐야 겠네요 -0-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