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어요.
아주 예전에 부산 요트 경기장에 가본 적 있는데,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조금 신기했어요.
올림픽 성화를 모티브로 한 거대한 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더 거대합니다.
별거 아니라면 별거 아니겠지만, 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적하게 여기저기 사진 찍고 다녀서 좋았습니다.
거리도 깨끗하고, 뭐랄까... 여행 내내 느꼈던, 중국에 대한 선입견이 제일 옅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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