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어새신 크리드 오디세이 했을 때 만큼 몰입해서 했던 것 같아요.
한번 클리어 한지는 꽤 되었고, 두번째 플레이 진행중입니다.
원래는 진엔딩을 다 보고 포스팅 할려고 했는데, 안되겠어요.
금방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진도가 안나가네요.
역시 다회차 플레이는 쉽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미인의 얼굴은 아니에요.
역시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누군가의 개인적인 취향이 듬뿍 담긴 느낌이랄까요.
저에게는 특별히 불만이나 단점은 없어요.
여기 이 구간만 제외하면요.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구성이에요.
공포스러움을 강조한 스테이지와 원거리 무기만 사용 가능한 제약이 있어서, 하기 싫어서 손 놓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올해 했던 게임 중에서는 제일 재미있게 했습니다.
납득 가능한 레벨 구성,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가 플레이 내내 몰입도를 높여줬어요.
시프트업의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DLC 정도는 나왔으면 하는데 말이죠.
한 번 보고 말기에는 아쉽잖아요.
'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GHOST OF TSUSHIMA : 고스트 오브 쓰시마 (0) | 2024.03.23 |
---|---|
페르소나 5 더 로열 (0) | 2022.12.27 |
UBISOFT CONNECT WRAP-UP (0) | 2020.11.20 |
Assassin's Creed Origins (0) | 2018.06.24 |
방어는 최선의 공격 (0) | 2018.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