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사정상 차례를 못지내게 되었어요.
그래도 산에는 다녀오신다고 하셔서,
준비는 저희 집에서 했습니다.
평소같으면 큰집에서 하느라, 저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고... 그랬겠지만...
올해는 전도 부치고 바빴어요 +_+;
조금 짜게 되서 오히려 술안주로 더 좋았던 똥그랑땡입니다 +_+
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동태전입니다. 두부도 올해는 맛나게 잘 됐어요~
이 녀석들은 녹두전이에요.
저희 어머니의 필살기라고 할수 있죠 +_+b
어느 전집에서 먹어봐도 같은 맛은 아직 본적이 없어요~
이 정도라면 명절내내 간식거리는 걱정없습니다.
모처럼 긴 연휴라 마음에도 여유가 넘치네요~
남은 연휴에 포스팅도 몇몇개 더 해볼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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