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이 시작한지 벌써 2달이 지났네요.
3월이 되서야 블로그에 사진 한장이라도 올릴 시간이 되네요 ㅠ_ㅠ
그동안 참 너무 많이 바빴습니다.
본사로 다시 복귀해서 새로운 분위기에도 적응하느라 힘들기도 했고...
본격적으로 시즌이 시작해서 이것저것 신경써야 될 것도 많고...
이렇게까지 이 일을 열심히 하게 될지는 몰랐는데...
가끔 생각해보면 신기하기도 해요.
그나저나 남의 블로그 구경오듯 하는 내 블로그에 이제 다시 신경쓰고 싶어요.
사진 생활도 다시 슬슬 즐기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