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E-420을 처분했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닐려고 산 카메라 였는데,
속사 케이스에 넣어서 다시 가방에 넣으니, 이건 뭐... 전혀 가볍게 들고 다닐수 없게 되버리더라구요 -0-ㅋ
그래서 지난 겨울에 사서 그 동안 장농을 지키고 있던(...;;;)
폴라로이드 똑딱이를 꺼내보았습니다.
사실 지난 겨울이 너무너무 추웠쟎아요~
한 겨울 야외에서 쓸려고 하니 자주 먹통이 되서 AS 도 보냈었습니다.
너무 추워서 작동이 안되는 거라고, 정상이라는 말을 듣고... 좀 웃기긴 했습니다 ;;;
아무튼 꽃 피는 봄이 오고, 날도 따뜻하니...
슬슬 예뻐해 줘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녀석은 아무래도 여자 같아요.
춥다고 꼼짝도 안하고,
색도 발그래한 핑크색이고 ㅎㅎ
사실 사진 품질이라는 측면에서는 DSLR과는 상대도 안되죠~
그래도 왠지 이런 막샷을 찍기엔 DSLR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건 그냥 똑딱이로 샤샤삭~ -0-ㅋ
E-420 을 팔아버려서, 이제 가방만 남아버렸습니다 -0-ㅋ
이 녀석도 팔아버릴까
그냥 장농을 지키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속사 케이스에 넣어서 다시 가방에 넣으니, 이건 뭐... 전혀 가볍게 들고 다닐수 없게 되버리더라구요 -0-ㅋ
그래서 지난 겨울에 사서 그 동안 장농을 지키고 있던(...;;;)
폴라로이드 똑딱이를 꺼내보았습니다.
사실 지난 겨울이 너무너무 추웠쟎아요~
한 겨울 야외에서 쓸려고 하니 자주 먹통이 되서 AS 도 보냈었습니다.
너무 추워서 작동이 안되는 거라고, 정상이라는 말을 듣고... 좀 웃기긴 했습니다 ;;;
아무튼 꽃 피는 봄이 오고, 날도 따뜻하니...
슬슬 예뻐해 줘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녀석은 아무래도 여자 같아요.
춥다고 꼼짝도 안하고,
색도 발그래한 핑크색이고 ㅎㅎ
사실 사진 품질이라는 측면에서는 DSLR과는 상대도 안되죠~
그래도 왠지 이런 막샷을 찍기엔 DSLR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건 그냥 똑딱이로 샤샤삭~ -0-ㅋ
E-420 을 팔아버려서, 이제 가방만 남아버렸습니다 -0-ㅋ
이 녀석도 팔아버릴까
그냥 장농을 지키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