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05
겨우내 잠들어 있던 자전거를 이제사 깨웠습니다~
4월까지는 아직 춥더라구요~;;


예전에는 인라인도 꽤 타고 돌아다녔는데...
요새는 자전거만 타다 보니, 인라인은 어디 있는지 보이지도 않네요 -0-ㅋ


의정부~중랑천 구간에 공사구간이 너무너무 많아서 자전거 타기엔 좀 불편하네요.
도대체 무슨 공사를 몇년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한창 자전거 탈때 공사하던 구간이 아직도 공사판이더란 -0-ㅋ


자전거 전용 신발의 바닥입니다.
저 금속 부분이 자전거의 페달에 꽉 물려서 잠기면, 발이 페달에 고정이 됩니다.
그래서 힘을 조금만 써도 페달이 잘 굴리는 느낌이라 자전거 탈때는 꼭 챙겨서 신어요.
근데 빨리빨리 풀지 못하면 갑작스런 상황에 자전거랑 같이 넘어지게 되죠~;;;;;
오랫만에 탔더니 잘 안되더라구요 -0-ㅋ


자전거 안장입니다. 딱 봐도 완전 얇아 보이나요?? ㅋㅋ
대략 1~2시간 타면 엉덩이가 너무 아파요. 힘들어서가 아니라 엉덩이 아파서 2시간 이상은 못타겠단..;;


1시간 37분 12초를 탔군요 -0-ㅋ
저 시계가 좋은게... 속력이 0km 이면 시간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 시간은 중간중간 쉬는 시간은 뺀, 순수하게 자전거 탄 시간인 거죠~ +_+

오랫만에 탔더니 쉽지 않아요.
날도 좋아지고, 열심히 타야 겠어요~ ^^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Korea Scooter Race Championship  (16) 2011.05.30
막샷  (12) 2011.05.12
She's Back!  (6) 2011.05.03
봄나들이  (24) 2011.04.25
개나리  (14) 2011.04.22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