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 PEN EE-3 + DNP Centuria 100 + CanoScan LiDE 600F
정현양과 같이 갔던 제부도에 이런게 생겼더라구요 +_+
등대만 덜렁?있었는데.. 그 옆에 난간도 만들어서... 기다란 의자도 몇개 가져다 놓고...
바닷 바람 맞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 하기 참 좋은 장소가 됐더군요...
예전에 갔을 때는.. 햇빛 피할 그림자 하나도 찾기 어려웠는데..;;
음.. 그나저나 보정을 살짝 했는데, 조금 오바한 느낌이 드네요...
전 항상 채도가 높고, 컨트가 강한 사진을 좋아합니다 ㅡ_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