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국립수목원
25년 5월 연휴를 맞아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의외로 꽤 오랫만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정말 오랫만에 a700 을 들고 나갔습니다.이렇게 무거운 걸 잘도 들고 다녔었네요. 5월 초의 국립 수목원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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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에 다녀 왔는데, 한번 더 5월에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a77 을 가지고 갔습니다.
정말 많이 사용했던 카메라인데, 오랫만에 쓰게 되니 재미있었네요.
SONY a77 ❘ Carl Zeiss Sonnar T* 135mm F1.8 ZA ❘ 135mm ❘ 1/640s ❘ F2.2 ❘ ISO 100
SONY a77 ❘ Carl Zeiss Sonnar T* 135mm F1.8 ZA ❘ 135mm ❘ 1/640s ❘ F2.0 ❘ ISO 100
국립수목원 입구에는 어린이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에 아주 작은 꽃들만 모여있는 정원이 있어요.
오전에 살짝 비가 내려 더욱 싱그러웠습니다.
SONY a77 ❘ Carl Zeiss Sonnar T* 135mm F1.8 ZA ❘ 135mm ❘ 1/640s ❘ F2.0 ❘ ISO 100
SONY a77 ❘ Carl Zeiss Sonnar T* 135mm F1.8 ZA ❘ 135mm ❘ 1/800s ❘ F2.0 ❘ ISO 100
SONY a77 ❘ Carl Zeiss Sonnar T* 135mm F1.8 ZA ❘ 135mm ❘ 1/800s ❘ F2.0 ❘ ISO 100
SONY a77 ❘ Carl Zeiss Planar T* 85mm F1.4 ZA ❘ 85mm ❘ 1/1000s ❘ F2.0 ❘ ISO 100
5월 말의 수목원 길가에는 수많은 봄망초가 피어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봄은 봄인가 봅니다.
SONY a77 ❘ Carl Zeiss Sonnar T* 135mm F1.8 ZA ❘ 135mm ❘ 1/1000s ❘ F2.0 ❘ ISO 100
그래도 연꽃이 하나 둘 보이네요.
곧 여름입니다.
SONY a77 ❘ Carl Zeiss Sonnar T* 135mm F1.8 ZA ❘ 135mm ❘ 1/400s ❘ F2.0 ❘ ISO 100
종종 라이트룸도 사용하는데, 풍경 이나 일상 사진에서는 참 좋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좋아질까요.
SONY a77 ❘ Carl Zeiss Sonnar T* 135mm F1.8 ZA ❘ 135mm ❘ 1/500s ❘ F2.0 ❘ ISO 100
오전에 살짝 비가 와서 공기도 깨끗해서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나 좋은데, 주말에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좋아요.
SONY a77 ❘ Carl Zeiss Sonnar T* 135mm F1.8 ZA ❘ 135mm ❘ 1/250s ❘ F2.0 ❘ ISO 250
이렇게 작은 꽃도 이름이 있고 향도 있겠죠.
부럽네요.
SONY a77 ❘ Carl Zeiss Planar T* 85mm F1.4 ZA ❘ 85mm ❘ 1/1250s ❘ F1.7 ❘ ISO 100
SONY a77 ❘ Carl Zeiss Planar T* 85mm F1.4 ZA ❘ 85mm ❘ 1/400s ❘ F2.0 ❘ ISO 100
SONY a77 ❘ Carl Zeiss Planar T* 85mm F1.4 ZA ❘ 85mm ❘ 1/200s ❘ F2.0 ❘ ISO 100
SONY a77 ❘ Carl Zeiss Planar T* 85mm F1.4 ZA ❘ 85mm ❘ 1/200s ❘ F1.7 ❘ ISO 100
SONY a77 ❘ Carl Zeiss Planar T* 85mm F1.4 ZA ❘ 85mm ❘ 1/200s ❘ F1.7 ❘ ISO 100
보정하고 정리하니 그래도 꽤나 다양한 꽃들을 보고 왔구나 싶네요.
더 자주 보러 와야 겠습니다.
SONY a77 ❘ Carl Zeiss Planar T* 85mm F1.4 ZA ❘ 85mm ❘ 1/1250s ❘ F1.7 ❘ ISO 100
더 많은 사진들을 찍었는데, 집에서 보면 마음에 안드는게 훨씬 많네요.
뭐 사진만 그럴까요.
SONY a77 ❘ Carl Zeiss Planar T* 85mm F1.4 ZA ❘ 85mm ❘ 1/800s ❘ F2.0 ❘ ISO 100
하수구 커버도 이렇게 귀여울줄 몰랐네요.
조만간 또 보러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