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3200s ❘ F2.8 ❘ ISO 100
'한성 백제 박물관' 이란 곳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여기서 무료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주말에 다녀 왔습니다.
오랫만에 NEX-7 도 써보고 싶었습니다.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60s ❘ F2.8 ❘ ISO 250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60s ❘ F2.8 ❘ ISO 250
철기시대로 유명한 히타이트 제국이다 보니, 이런 철기 유물이 입구부터 보였습니다.
철은 부식에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보존되어 있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50s ❘ F2.8 ❘ ISO 1600
이렇게 작고 세밀한 유물이 많아서 볼게 많았습니다.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60s ❘ F2.8 ❘ ISO 1000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60s ❘ F2.8 ❘ ISO 800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60s ❘ F2.8 ❘ ISO 1250
점토판으로 만든 도장과 문서입니다.
이런 유물들을 보면 현대 사람들이 모두 고대 사람들보다 똑똑하지는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똑한 사람은 똑똑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겠죠.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60s ❘ F2.8 ❘ ISO 320
귀여운 도장과 반지도 있습니다.
이렇게 작고 아기자기한 유물은 어떻게 현대에까지 살아남았을까요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60s ❘ F2.8 ❘ ISO 320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60s ❘ F2.8 ❘ ISO 500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60s ❘ F2.8 ❘ ISO 400
쐐기 문자 판도 많이 있었습니다.
비록 부서지고 쪼개졌지만 다행히 살아 남아서 이 먼 곳까지 오게 되었네요.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15s ❘ F2.8 ❘ ISO 1600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토기도 많이 있었어요.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50s ❘ F2.8 ❘ ISO 1600
전시관의 한 쪽은 이렇게 붉은 벽과 조명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내용이 재미있어서 찍어왔어요.
신상을 빼았으면 신의 보호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누가 처음 했을까요.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60s ❘ F2.8 ❘ ISO 640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60s ❘ F2.8 ❘ ISO 640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60s ❘ F2.8 ❘ ISO 800
SONY NEX-7 ❘ SAMYANG AF 35mm F2.8 FE ❘ 1/60s ❘ F2.8 ❘ ISO 640
조명과 배경이 독특해서 사진 찍기 재미있었습니다.
사진은 많지만, 전시관 자체는 크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컸으면 좋았겠지만, 알차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