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일러스타 페스때, 아침 일찍부터 너무 힘들게 기다려 본 결과,
굳이 아침 일찍 갈 필요가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후에 천천히 가보았어요.
정말 예쁜 굿즈들 많아서 좋았어요.
다만, 원신이랑 블루 아카이브만 알아 보겠더라구요.
처음 보는 캐릭터들이 정말 많았어요.
이런 아이디어 코너도 있어서 볼게 정말 많았어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느끼는 건데,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오랫만에 x10으로 촬영 해보았습니다.
작아서 편하게 촬영해서 좋았는데, 확실히 실내에서는 한계가 분명해요.
그래도 이만한 카메라도 없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고장 안나고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보았던 굿즈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색감과 구도가 정말 좋아요.
마우스 장패드 같은 굿즈가 있었으면 바로 더 샀을 꺼에요.
액자에 넣을 작은 사진들 위주로만 구매했더니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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