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a77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새 무거워 졌을리는 없을텐데,
미러리스에 익숙해진 손목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ㅠ_ㅠ
그래도 오랫만에 135mm를 사용해서 좋았습니다.
이런 느낌이 참 좋아서 종종 꺼내보긴 해야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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