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추웠던 22년 2월에 세종식물원에 갔었습니다.
실내에만 사람이 많고 야외는 한가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여우 이야기를 길게 늘어 놓았던 곳이 있었는데,
사진만 찍어두고 나중에 봐야지 했었어요.
결국 끝내 보지는 못했지만,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꽃피는 봄이 오면 다시 또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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