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2020.11.29.]
어제는 혼자서 다녀온 곳을
오늘은 부모님과 다녀왔습니다.
다행이 어제보다는 날이 덜 추웠어요.
이제서야 미러리스를 써보고 있는데, 왜들 그렇게 썼는지 알겠네요.
작고 가벼워서 셔터질 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어요.
알파 마운트를 정리 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그건 너무 일이 커지는 것 같고
일단 LA-EA를 구해서 써봐야 겠어요.
오늘은 정말 탕수육이 먹고 싶었어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물짬뽕 보다는 고기짬뽕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정말 얼큰시원해서 좋았습니다.
해산물도 엄청 많음 +_+
어제는 NEX-5N, 오늘은 NEX-3N 을 써봤어요.
그립감을 제외하면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그립감 때문에라도 NEX-5N 을 써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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