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27

1. 얼마전에 신세계 상품권 50만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살까 말까 하던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젤다 머신이라고만 해요.

그래서 처음엔 깨끗히 쓰다가 중고로 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2. 스위치 첫 느낌은 '생각보다 작다' 입니다.

PS4 와는 결이 다른 느낌이에요. 예전의 정말 잘 가지고 놀던 닌텐도DS 느낌입니다.

 

 

3. 그래서 굳이 TV 바로 옆에 두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서 책상 위에 두었습니다. 

인테리어 포인트까지는 아니겠지만, 손이 자주 가게 되네요.

주말에 구매해서, 몇일 플레이 했습니다.

TV로는 거의 안하게 되네요.

침대에 누워서 휴대용으로 젤다를 플레이 합니다.

예전 닌텐도DS 가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느낌입니다.

 

 

4. 게임은 젤다만 구매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독일판 게임팩이네요.

한국 닌텐도가 지금처럼만 한다면 스위치를 오래 플레이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한글화해주는 소니의 PS4 가 있는데 말이죠. 독점작도 훨씬 탄탄하구요.

심지어 스위치는 OS도 영문이에요. 누구 말대로 OS에 한글 번역할게 얼마나 있다고 말이죠.

 

그래도 스위치의 압도적인 편의성과 젤다의 게임성 덕분에

한국 닌텐도가 조금만 성의를 보여준다면

얼마든지 즐겁게 즐겨줄 용의가 있습니다.

 

* 3장의 사진중에서 1장은 갤럭시 노트8 로 촬영했습니다.

어떤 사진인지 금방 아시겠죠?

X10 을 뭐하러 들고 다니나 모르겠네요.

이렇게나 잘 나오는데 +_+ㅋ

'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ssassin's Creed Origins  (0) 2018.06.24
방어는 최선의 공격  (0) 2018.04.29
Detroit: Become Human  (0) 2018.03.23
저 여자가 우릴 다 죽일거야!  (0) 2018.03.19
Yasumori Okamoto in MOGUL  (0) 2009.10.18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