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다녀온지가 언제인데...
사진 몇장 보정하고는 포스팅 하는걸 잊고 있었네요 ㅡ_ㅡ
거의 두어달 전에 디즈니 아트토이 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
딱히 디즈니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그냥 바람이나 쐴까 하고 나선 길이었네요.
이제와서 사진으로 다시보니
그렇게까지 나쁜 것 같지는 않군요.
이런 작고 귀여운 인형들이 적잖이 있었어요.
이 정도 되는 인형이 가장 큰 녀석이었습니다.
그래봐야 보통의 선풍기 정도?
좁은 공간에 사람들은 많아서, 은근 찍기 힘든 녀석이었네요.
이런 그림도 참 많이 있었어요.
뭐랄까... 색감이 특이한듯, 맘에 드는 느낌의 미키마우스로군요~
몰랐었는데, 사실은 당연하겠지만, 미키 마우스의 스토리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디즈니가 미키마우스의 저작권을 놓치않으려 로비를 어마어마 하게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준망원으로만 찍어서 일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전시관의 모습은 거의 나오지 않았네요.
그래봐야 찍을것도 얼마없는, 정말 작은 전시관이었어요.
입장료도 싼편이 아니었는데,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아이언맨도 등장하는 나머지 사진도 슬슬 손 봐서 포스팅해야 겠습니다.
힘들게 찍어둔 사진들을 하드에만 재워둘려니 많이 아깝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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