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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블로그는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라, 업무적인 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랄까...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걸로 발상의 전환이랄까... 뭐 그런걸 하고 싶어요.


거의 한달째 2013년 사업계획서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해야 될 일도 많고... 정리가 안되요 ㅠ_ㅠ

그나저나 내년엔 뭘 할지에 대해 이렇게 고민하고 반성하면서 계획을 수립하는건... 정말 처음인듯 싶습니다.

물론 업무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 지는 일이지만,

제 자신에게도 많은 공부를 하게 하는 과정인듯 해요.

나름 재미있게 하고 있긴 합니다~

어떻게 정리를 하고, 마무리를 져야 할지는...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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