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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좋아라 하는 브랜드도 아니고
청바지도 잘 입을 일도 없는데
저 시계는 둘 다 참 맘에 드네요~
저런 시계 차고 돌아다닐 나이도 아니고
뭐랄까... 무심코 지나갈수도 있었는데
그냥 참 좋더라구요.

요새 일도 많고 사진 찍을 일도 없고
블로그 사진 하나 올리는 것도 쉽지 않네요~
그래도 종종 잊지않고 들러주시는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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