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부터 바빠지더니,
개나리가 피었다는걸 엊그제 운전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윤중로는 벌써 벚꽃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거기는 맘이 아파서 못가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또 봄이 왔네요.
ps. 유령은 방출했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안되겠어요. 좀 가벼운 시그마나 탐론으로 들여야 겠어요. 아무래도 시그마쪽으로 맘은 기운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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