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정말 색다른 곳에 가보았어요.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은 익선동의 거의 한가운데 있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경주 같은 관광단지에 있는 느낌이라 신선했습니다.

실내도 찍어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마 못찍었습니다.
이런 느낌의 한옥 디저트 카페였어요.

이 수플레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왔어요.
정말 유명하다고 해요.
보통이라면 이런 디저트는 한번 맛 보고 말았을텐데, 꽤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래서 하나 더 시켰어요.
또 먹으러 갈 일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진을 다시 보니 생각나네요.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알라딘 중고서점 수유점 (0) | 2025.08.15 |
|---|---|
| 미루갤러리 (0) | 2025.08.09 |
| TWOSOME PLACE (0) | 2025.08.03 |
| 신곡새빛정원 (0) | 2025.07.24 |
| 하늘 (0) | 2025.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