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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만끽하며 뒹굴뒹굴 하고 있었는데,
아는 지인분들이 패닝샷도 연습하고, 모델도 찍고 오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패닝샷만 대략 1000장 찍었는데, 쓸만한건 위의 사진 포함해서 10장 정도군요;;;
원래 그런건지, 처음이라 그런건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ㅡ_ㅜ

모델만 찍으러 온 사진사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다 민망하더라구요 +_+ㅋ
같이 간 지인들 말로는 원래 다 그런다고... ㄷㄷㄷ;

날이 조금만 덜 더웠으면 다른 경기도 다 보고 천천히 구경도 하고 올려고 했는데,
다들 금방 지쳐서 결승전 2경기만 보고 왔습니다.
진짜 너무 더웠어요;;;

아무튼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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