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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20 들이고 나서 다시 사진 찍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왜 서브카메라나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찾는지 써보니까 알겠네요.
크지 않으니까 아무때나 들고 다닐 수 있고, 단렌즈라서 화각따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이러다 이참에 메인장비를 다 정리할 기세란... ㅎㄷㄷ

그나저나 봄이 문지방 앞까지 온 느낌입니다.
아직 바람은 차지만, 햇살은 더할 나위 없이 따사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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