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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새 너무 바빠서 사진에 신경 쓸 여유가 없네요. 현상해야 될 필름이 7통을 넘어갔다능..;;

2. 그러면서도 요 근래 살짝 연애(;;)란 걸 했는데, 이게 영 쉽지가 않네요. 때려 치워 버려야 겠어요. 이건 정말 제 성격상 맞지 않아요.

3. Canon EOS 5 팔고 Minolta a-807si 를 샀습니다. 필카는 아무래도 놓지 못하겠네요. 그런데 세로그립이 없어서 남대문 샵에서 택배로 샀는데, 작동을 안해요. 내일 전화 해야 겠어요.

4. 점점 더 아이폰에 의존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계부에 차계부까지 쓰고 있다니!

5. 지난 휴일에 3월 중순에 할 아버지 환갑 잔치를 예약 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비싸지는 않았어요.

6. 요새 들어 점점 더 자주 a850 중고값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홈쇼핑에서 들어가서 12개월 할부로 긁으면 얼마나 나오나 계산이나 하고 있고...

7. 겨울이 끝나가는데도 외로움이 가지시 않고 있어요. 차라리 너무 아파서 손가락 하나 까딱 못했으면 좋겠어요.

8. 싸이에는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일기장'이 있었는데, 블로그는 이런 배설물도 포스트로 올려야 되는군요~

9. 금연한지 한달하고 11일이 되었습니다. 거의 40일이 넘는 동안 담배순간이 절실하게 난 때는 얼마전 출사갔을때랑 지금 이순간이군요~

0. 아무튼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바쁜 나날도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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