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

지난 주말에 다녀온 관곡지 입니다.
연꽃이 참 좋다고 하길래 굳이 시간 내서 다녀왔죠~

지난 주말에는 연꽃이 아직 덜 피었으니까, 이번 주는 괜찮았을 겁니다.

삼각대가 필요한 하루 였어요. 연꽃들이 다 위너더란...;;;

여기에서 심청이가 나온거란 말입니다. 잘 찾아보세요~

아무래도 수도권에 있고, 연꽃이라는 시기성 아이템이다 보니
온갖 좋은 카메라에 렌즈에 삼각대도 덤으로 볼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닥 부러운건 장비는 없었는데,
a900 에 은갈치를 물려 돌아다니는 아줌마 한분은 좀 많이 부러웠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