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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 240303 #2.1. 일시 : 2024년 03월 03일 일요일모델 : 윤재주최 : 디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3.
중국 청도 #2 - 루이신 커피 마지막 날의 마지막 일정에서 비가 갑자기 엄청 많이 왔습니다.그 전까지는 계속 날이 좋았는데, 마지막에 운이 없었네요.비를 피할 곳을 찾다가, 유튜브에서 보았던 루이신 커피가 보여서 들어가 보았습니다.중국은 차를 많이 마시고 커피는 덜 대중적이라고 하는데도루이신 커피가 스타벅스도 이겼을 만큼 사랑 받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커피 맛이 어떨지 꽤 궁금했던 터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스타벅스의 로고보다는 더 마음에 듭니다.아무래도 신선해서 그랬을려나요. 이른 시간이라 다행히 손님이 없어서파파고를 통해 주문하고 네이버페이로 결제했습니다.중국어 한마디 못하는데도 이렇게 잘 다니게 되다니 세상 참 좋습니다.점원님도 센스있게 주문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중국풍의 외관과는 다르게 실내는 깔끔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1.
서영 241005 #3.1. 일시 : 2024년 10월 05일 토요일모델 : 서영주최 : 디갤 티스토리에 올리는 가로 사진은 스킨 설정때문에 항상 짤리게 올라가서 아쉽습니다.네이버가 확실히 좋긴 하네요. 공감수 3 댓글수 0 2025. 2. 19.
미키7 1. 봉준호 감독님의 새로운 영화가 개봉되기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가까스로 완독 했습니다.막 술술 읽히는 것 까지는 아니었습니다.중간중간 설정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 부분은 잘 이해도 안되고 재미도 없긴 했어요. 2. 요새 소설을 많이 읽고 있지만, 이렇게 리뷰까지 남기는 이유가 있습니다.극중의 미키는 '익스펜더블' 로서, 죽어도 똑같은 신체를 만들어서 백업해둔 정신을 심어둘 수 있습니다.이론상으로, 백업만 제대로 잘 되어 있다면 본인은 불로불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그래서 위험한 임무에 소모품처럼 쓰이는 자원입니다.하지만 미키는 소설 전체에 끊임없이 본인의 이런 정체성을 부정합니다.죽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고, 동료나 상사가 자신을 소모품과 같이 대우하는 것에 대해 참지 못해요.본인이 자원해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17.
중국 청도 #1 - 호텔 뷰 지난 가을에 중국에 다녀왔어요.칭따오 맥주 박물관이 있는데, 거기서 먹는 맥주가 정말 맛있다고 들었거든요.부모님과 함께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생각보다 음식이 정말 맛났고, 패키지 일행도 재미있는 분들이 많아서 즐거웠어요.이제서야 사진 한장한장 올려보겠습니다. 마지막날 체크 아웃 직전에 찍은 사진이에요.우리나라의 어디와도 다른 풍경이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밤에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와 과자입니다.현지에서 먹는 칭따오 맥주는 정말 맛나고 좋았고저 과자도 별거 없어 보였는데 진짜 맛나서 좋았어요. 공감수 2 댓글수 4 2025. 2. 15.
하은 240224 #2.1. 일시 : 2024년 02월 24일 토요일모델 : 하은장소 : LK스튜디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13.
서영 241005 #2.2. 일시 : 2024년 10월 05일 토요일모델 : 서영주최 : 디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11.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2. 보통 이런 전시회를 휴일에 가게 되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순식간에 진이 빠지기 마련입니다.이번에도 입구에서 어마어마한 인파에 너무 놀랐는데,다행히 전시회 내부는 사람들을 50명씩 나눠서 순차적으로 입장을 했습니다."모든 안전 규칙은 피로 쓰인다" 라는 걸 실시간으로 느껴서 씁쓸한 기분도 들었네요. 꽤 유명한 페인트 회사의 후원이 있어서 인지, 전시회 내부가 이런 원색의 벽이라 신기했습니다.작품과 어울리면 금상첨화 겠지만, 전부 그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여자가 손은 잡고 있지만 시선은 주지 않네요.남자는 어떻게든 잘 보이고 싶어하구요.왠지 감정 이입이 되면서 보게 되었달까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9.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1. 지난 봄에 오랫만에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이국적인 느낌의 유화들로 가득 찬 공간이라 참 좋았습니다.그런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그림 크기가 커서 보기도 좋았습니다.전 이런 유화의 표현을 좋아하나 봅니다.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 묘한 분위기의 그림이에요.실제로 보면서 그린 건 아닐테니깐, 작가의 상상력이 빛을 본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여우들이 귀엽네요. 미술관 벽이 원색의 화려한 색이라 개인적으로는 다소 불호였습니다.조명이 원색의 벽에 반사되어서 눈이 피곤할 정도였어요.그래서 일부러 액자도 안나오게 작품만 찍은 사진이 많네요.마음에 드는 그림들이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7.
승미 250111 #2.3. 일시 : 2025년 01월 11일 토요일모델 : 승미장소 : 디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5.
여자배구 '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장충체육관 직관 오랫만에 배구 보러 갔습니다.이번에는 자리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즌 초 보다는 훨씬 좋아졌지만, 올 시즌 한번도 못 이긴 상대와의 대결이라 걱정은 되었습니다.3대0으로만 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정도의 마음 가짐으로 보러 갔어요. 1세트 시작 직전입니다.딱히 긴장되어 보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다치치 말고 재미있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GS칼텍스 마스코트 입니다.작전타임 시간에 나와서 퍼포먼스 하고 있는 중입니다.의외로 너무 춤 잘추고 멋져서 좋았어요. 치어리더도 잘 보이는 자리라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A모드로 찍어서 선명하지 않은게 많은데, 작은 사진이니까 티도 안나겠죠.선수들만큼 쉴틈없이 뛰고 응원하고 소리 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경기는 3대1로 승리했습니다.상대.. 공감수 3 댓글수 2 2025. 2. 3.
수아 240713 #1.1. 일시 : 2024년 07월 13일 토요일모델 : 수아주최 : 디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1.
2024년 최애 트랙 5곡 저렇게 오래된 노래를 이렇게나 많이 들었네요.120회면 3일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들었다는 거쟎아요?신나는 노래는 자꾸자꾸 들어줘야 해요. 2024년부터는 이런 배지도 줍니다.꽤나 이것저것 잡식으로 들었군요.그냥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었습니다.2025년에는 어떤 곡과 가수를 많이 듣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1. 29.
더 폴: 디렉터스 컷 스타워즈의 "I'm your Father" 를 직접 극장에서 봤으면 그 기분이 어떠했을까요?쇼생크 탈출의 마지막 엔딩 씬을 극장에서 보았다면 어떤 감정이 들었을까요?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한 장면이지만,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분명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 정도의 느낌이지 않았을까요?이번에 보게 된 더 폴은 그런 느낌이 어떤 것일지 살짝 알려주는 듯 했습니다. 원래 이런 예술 영화는 잘 안 봅니다.내가 좋아하는 재미랑은 다른 재미가 있나 보더라구요.그런데 이 영화는 보려면 꼭 극장에서 봐야 한다고 해서 보았습니다.예전에 '파이이야기'를 못본게 조금 아쉬웠거든요. CG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로케하며 찍은, 광고화면 같은 장면이 끊임없이 나옵니다.화면에 어울리는 음악을 극장의 큰 사운드로 듣게 되어 더욱 .. 공감수 3 댓글수 0 2025. 1. 27.
신비 241110 #2.1. 일시 : 2024년 11월 10일 일요일모델 : 신비주최 : 디갤 이 날은 뭔가 계속 안풀렸던것 같아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5.
승미 250111 #2.2. 일시 : 2025년 01월 11일 토요일모델 : 승미장소 : 디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3.
메가박스 의정부민락 위키드 보러 갔다가 한장 찍었습니다.금요일 저녁인데도 한적했어요.전좌석 리클라이닝 좌석이라 정말 편하게 봤습니다.화면 크기가 좀 작아도 좌석이 편하니까 좋더라구요. 실내도 깔끔하고 좋았어요.굳이 꼭 CGV 로만 가야 될 건 아닐꺼 같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1.
신비 241110 #3.1. 일시 : 2024년 11월 10일 일요일모델 : 신비주최 : 디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19.
서영 241005 #2.1. 일시 : 2024년 10월 05일 토요일모델 : 서영주최 : 디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17.
승미 250111 #2.1. 일시 : 2025년 1월 11일 토요일모델 : 승미장소 : 디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15.
재이 240914 #5.1. 일시 : 2024년 9월 14일 토요일모델 : 재이장소 : 동작대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24.
구절초 10월 중순쯤의 수목원은 구절초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변은 아직 초록초록 한 경우도 많지만, 어쨌든 가을입니다. 친구들끼리 모여 있어서 눈에도 금방금방 들어옵니다.친구 사이일까요, 아니면 가족 일까요. 모두 다 같은 색은 또 아닙니다.언제 어디서나 눈에 띄이는 녀석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17.
일상 밥 먹으러 갔다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어요.하지만 그 덕분에 오랫만에 들고 나간 카메라로 몇컷을 찍어보았습니다. 요새는 왠만한 곳은 다 웨이팅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합니다.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런 좋은 날이었으니까요. 오랫만에 NEX-7 을 꺼내보았습니다.일상을 찍기에는 차고 넘치는 카메라기는 해요. 공감수 1 댓글수 2 2024. 10. 15.
신비 240914 #1.3. 일시 : 2024년 09월 14일 토요일모델 : 신비주최 : 디갤 연기 전공이라고 하셔서 그런지 표정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꼭 다시 만나뵈었으면 좋겠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13.
와일드 로봇 1. 이런 영화가 개봉하는 줄도 몰랐는데, 의외로 평가가 좋아서 보게 되었습니다.평가에 비해서 관객이 적어서 아쉽다는 평도 보았습니다.그래서 더 궁금했어요. 2. 초반에 주인공이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로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은 보기 괴로웠어요.개인적으로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런 장면은 정말정말 보기 어렵습니다.종반의 극적인 반전을 위한 것임을 알면서도요.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주인공과 조연들의 분명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아이맥스에서 보았으면 더 좋았을 멋진 그래픽,영어를 사용하는 성우들임에도 알 수 있는 훌륭한 연기,기승전결이 확실한 깔끔한 스토리,그런 스토리에 딱 어울리는 음악과 OST.길지 않은 러닝 타임 동안 푹 빠져서 재미있게 보았어요. 4. 사실 영화가 말하고 싶은.. 공감수 6 댓글수 10 2024. 10. 11.
서영 241005 #10.1. 일시 : 2024년 10월 05일 토요일모델 : 서영주최 : 디갤 여러모로 말이 많았던 느낌이에요.눈치 안보고 1대1 촬영을 꼭 해봐야 겠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7.
LINKIN PARK : From Zero World Tour 정말정말 보고 싶었어요.20년전, 호주에서의 힘든 시간들을 견디게 해준 고마운 음악이었습니다.이제는 들을 수 없는 체스터의 보컬이지만,새로운 시대를 여는 바로 그 시작을 직접 보고 싶었습니다.13년 만의 내한 공연이라는데, 사실 그 때 못가본게 너무 아쉽기도 했습니다.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면서, 꼭 가봐야 겠다 했거든요.다행히 예매에 성공해서 다녀왔어요. 공연장의 첫인상은, 생각보다 훨씬 더 그럴 듯 해보여서 좋았어요.주변에 뭔가 하나도 없이 공연장과 호텔만 있어서 조금 신기하기는 했습니다. 사람들을 따라서 입구까지 왔습니다.엄청난 샹들리에와 천장의 조명이 정말 예뻤습니다.사람들도 많았는데, 한참을 쳐다봤어요. 입장하고도 한참을 기다려야 했는데, 마침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길게 늘.. 공감수 8 댓글수 14 2024. 10. 5.
신비 240914 #1.2. 일시 : 2024년 09월 14일 토요일모델 : 신비주최 : 디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1.
갑자기 가을 1. 말 그대로 갑자기 가을입니다.지난주에는 폭염주의보였는데,이번주는 첫서리가 내렸데요.날씨가 감당이 안되네요. 2. 갤럭시 카메라가 더 좋아지는 건지, 그림을 잘 그리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폰에서 보면 엄청 예쁜데, PC에서 보니 이게 뭔가 싶어요.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9. 25.
스텔라 블레이드 오랫만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어새신 크리드 오디세이 했을 때 만큼 몰입해서 했던 것 같아요.한번 클리어 한지는 꽤 되었고, 두번째 플레이 진행중입니다.원래는 진엔딩을 다 보고 포스팅 할려고 했는데, 안되겠어요.금방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진도가 안나가네요.역시 다회차 플레이는 쉽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미인의 얼굴은 아니에요.역시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누군가의 개인적인 취향이 듬뿍 담긴 느낌이랄까요. 저에게는 특별히 불만이나 단점은 없어요.여기 이 구간만 제외하면요.전체적인 게임 플레이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구성이에요.공포스러움을 강조한 스테이지와 원거리 무기만 사용 가능한 제약이 있어서, 하기 싫어서 손 놓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올해 했던 게임 중에서는 제일 재미있게 했습니다.납득 가능한 레벨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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