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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여름 세일이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을 하나 샀습니다.



1. 위처3 랑 비교하는 리뷰를 많이 봤습니다.

전 이상하게 위처3 초반을 못넘기겠더라구요.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묘하게 지루해요. 표식 활용도 너무 어려웠습니다.

반면에 어새신 크리드 오리진은 처음부터 재미있습니다. 

몰래 잠입해서 한명씩 제거(!)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2. 그래픽이 정말 좋습니다.

원래 캡쳐 잘 안한는데, 이건 안할수가 없었어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살고 있을법한 마을입니다.

수영을 하고 나오면 옷이 점점 말라 간다던가, 

사막의 모래바람을 맞으면 점점 얼굴이 변해 간다던가하는 디테일도 놀라웠습니다.


3. 올 가을에 신작이 발표된다고 하는데, 그전까지 천천히 즐겨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신작 위주로 플레이 해야 겠습니다.

이전의 GOTY 게임들 위주로만 하다가는, 신작은 영영 매번 놓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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