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거의 첫번째 모델이시네요.
거의가 아니라 첫번째 맞을껍니다.
요새는 뭐하고 계실런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카페도 하시고 치킨도 파시고 +_+
여전히 바쁘게 지내고 계신거 같군요.
나만 여전히 발전이 없는건가.
예전 사진들만 자꾸 쳐다보고 있으니깐
옛날 추억에만 빠져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밖에 나가기고 쉽지 않고...
정말 어려운 시간입니다.
'Nikkor AF 85mm F1.8D'에 해당되는 글 5건
이제는 10년도 더 된 이미지입니다.
어디서 찍었는지는 기억도 안나네요.
건대 근처 스튜디오 였을까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티스토리 업로드하면
왜 글자 크기가 제멋대로 변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편집화면에서는 글자크기가 엄청 큰데
업로드하면 그 크기로 안나옵니다.
어떻게 수정하는지도 모르겠고...
이참에 네이버블로그로 넘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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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찍었는지 기억도 나지않는군요~
아마 TNT 에서 찍은 마지막 사진인듯 해요.
ps. 컴퓨터가 요새 좋지않아서 포스팅이고 블로그고 거의 못하는 실정입니다.
복구되는 대로 여기저기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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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090521
논현역 부근의 듣보잡스튜디오
정말 힘들게 찾아가서 찍은 모델.
왜 이렇게 보정을 많이 했나 싶기도 하고...
다시 보니까 또 찍어보고 싶은 모델이기도 하네요. 표정이 정말 다채롭던, 아름다운 모델.
오!
그러고보니 이 사진들은 전부 85.8로만 찍었군요.
역시 인물엔 단렌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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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희
090520
차돌스튜디오
그러고 보니, 이 사진 찍은지 꽤 됐군요.
처음으로 스튜디오 촬영회 한 날이고, 처음으로 동조기를 이용해 순간광을 이용한 날이고, 처음으로 사진이 쉽지 않다는걸 배운날.
렌즈도 뭘 썼는지 기억도 안나고... 두번째 사진만 85.8로 찍었고... 나머진 뭐였더라...;;;
보정도... 마냥 뽀샤시하게 다 날렸네요 ㅡ_ㅡ;;
아...
부끄럽네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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