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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정말 최고에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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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 2010.04.02 01:36 신고
아................................................
라고 밖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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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ke 2010.04.02 12:01 신고
허걱 이거슨~~ 최강의 망원~!!!
전 살짝 써보고 망원의 사용빈도가 너무 적었던터라 ㅜ.ㅜ
화질과 뽀대는 극강일겁니다.. 쓸수록 감탄나오는 렌즈임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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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s 2010.04.03 10:29 신고
문밖에 한량인 저로서는 함께 '우옷!'할수 없네요.
댓글을 보고 망원렌즈이구나~할뿐.
저걸로 멋진 사진 많이 찍어주시기만을 바랄밖에요. ㅋ
주최 : 이안사진클럽
장소 : 미르스튜디오
모델 : 김나현
일시 : 10.03.25.
날도 좋은데, 맨날 스튜디오를 벗어나지를 못하는군요 ~_~
우선 주말이나 휴일에 좀 쉬던가 해야..;;
오늘 촬영회를 하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항상 1/125초의 셔속에 조리개는 최대개방, ISO는 200 고정...
이런 패턴에서 벗어나질 못하더라구요... 하다못해 캘빈값도 맨날 3200k 고정..;;
조명도 매순간 바뀌고 모델의 자세도 계속 다른데 저만 변하지 않으면서 좋은 사진만 찍으려고 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가능한한 매 컷마다 설정을 바꿔서 찍으려고 했습니다.
ISO 도 400 까지 놓아보고, 셔속도 1/500 까지 올려보고, 조리개도 F8까지 조여보기도 하고...
다행히 이전보다 마음에 드는 컷도 많고 손보고 싶은 컷도 많았습니다.
고인물은 썩는다죠?
변화가 필요한 때인가 봅니다.
ps. 그런데도 이런 구태의연한 구도는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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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ke 2010.03.26 16:09 신고
자신만의 눈이 있고 생각이있는것이지요 ㅎㅎ
본인이 맘에들지않는다면 조금씩 개선해나가면 되는겁니다 호호
그나저나 제가봤을땐 사진 좋기만 하구만요 멀..
그나저나 모델이 무쟈게 이쁘네요..
그나저나 눈도 무쟈게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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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2010.03.27 01:16 신고
저는 날이 안좋을때도 스튜디오에 들어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
ISO는 셔속이나 광량확보를 위한 수단이니 스튜디오에선 고정하는게
보통인것 같고... 역시 조리개와 구도, 빛의 방향이 결과물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그저 많이 이리저리 생각하며 찍어보는게 최고죠. ^^
캘빈값은 가끔 RAW로 찍고나서 여러 색상과 온도를 한번 섞어보세요.
의도하지 않았던 느낌있는 결과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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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슬라이드보다 훨씬 좋다는 엑타입니다.
가격도 압도적이죠~ +_+;
정말로 일반 필름이랑은 느낌이 너무 다릅니다. 말그대로 입자감은 세계최고라고 해도 될 정도죠~
포트라와의 비교가 재미있네요... +_+
제 인생 최고의 순간에 쓰고싶어요~
아니, 유효기간이 올해까지니까... 2010년 최고의 순간에 써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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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s 2010.03.08 01:54 신고
필름에도 미학이 있네요.
전 여지껏 필름은 그저 몇장짜리인가로만 구별했었거든요.
그나마 디카를 사고부터는 필름은 거의 본적이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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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192km 2010.03.08 13:53 신고
..봐도 모르겠는 Spec이네요..ㅡㅜ
전 Kodak 똑딱이를 쓴답니다. ;ㅅ;
안 물어보셨지만 그래도 말할 겁니다요.;ㅅ;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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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뽐뿌걸 2010.03.08 15:18 신고
안써본놈이네요 ㅎㅎ
그래도 저에겐 유통기한이 몇년씩 지난 코닥골드, 센츄리아, tmx, tmy, 슬라이드도 몇롤 있어요!+_+ 뭔가 흥미롭지만 찍었는데 망하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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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undus 2010.03.09 15:00 신고
아직 접해보지 못한 필름이네요..
무지하게 뛰어난 녀석인가봅니다.
발군의 입자감..여기서 무척이나 땡기는군요 -
addr | edit/del |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0 02:11
최고라고만 하지 마시고, 얼른 찍어서(?) 보여주세요~ >_<..
안그래도 저도 엑타100 사진 찍은게 궁금했던지라 ^^;;
제 방의 포트라 5통짜리는.. 그냥 그대로 푹푹 썩어서 유통기한 경과..;
이거슨 그 유명한 럭키필름 입니다... ㅎㅎ
할인안해서 이천원입니다. 가격하나는 정말 착해요~ 요새는 연습용으로 많이 쓰시는거 같더라구요~
특별한 건 없고... 그냥 중국제란거?
예전에 학교에서 배운 비교우위에 의하면, 중국은 인건비의 비중이 높은 산업에 비교우위가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중국은 뭐든 다 하고, 뭐든 다 만들고... 그런 느낌이에요~
중국산 필름이 특별할 건 없지만... 전 좀 느낌이 특별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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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너무 싸구려 같지 않아요?ㅋ
그냥 너무 평범하군요... 댓글은 싸고 좋다고 난리였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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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까 쪼큼 신선한걸요?
이 녀석의 정체는... 제가 가장 편하게 썼던 오토오토 입니다~ ㅋㅋ
제가 제일 처음 쓰고, 가장 많이 썼던 필름입니다. 제가 제일 편하게 쓰고 좋아하는 필름이기도 하구요~
희안하게도 마트에서 팔아서 참 쉽게 구해서 쓰곤 했는데... 이제는 인터넷에서만 보여요... +_+;
근데 몰랐는데... 이 녀석이 원래 아주 싼건 아니었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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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undus 2010.03.09 14:58 신고
거제도에 갔을때 똑 떨어져서 구매할려고 다니는데마다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5000원이었나에 팔리던...
역시 제일 많이 쓰이는거 같아요..부담도 적고..
전 이번에 미쯔비시 200을 쌋만에 구매해뒀는데..후지보단 좀.. -
addr | edit/del |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0 02:15
진짜 만만하게..
예전에 리얼라 쌀 때엔 리얼라 썼는데, 리얼라 가격이 고유가 핑계로 폭주하고 나서는 이게 참 만만한.. >_<;;..
아직도 의문인게.. 고유가 이전에 포트라가 4500원~5500원이었고, 리얼라가 2500-2700원이었는데..
고유가 맞고 나서 포트라는 여전히 그 가격대인데, 왜 리얼라만 가격이 4천원이 초과되는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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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보고 참 이쁘다 싶었던 모델중 한명..
저도 찍을때 참 이쁘다 싶었는데... 나중에 월드컵녀로 떠버렸던..ㄷㄷㄷ;;
김밥은 색이 너무 짙더군요 ㅎㅎ
네~ 맞아요.. 김밥사진만 보면 모르겠는데, 비교해 보면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