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매일같이 야근이네요...
커피 한잔 하다 보니, 어느새 가을 저녁하늘이 참 곱게 내려 앉았네요...
참 맘에 드는 하늘이라 찍어봤는데,
폰카라 그런지 정말 맘에 안들게 나왔네요 ㅠ_ㅠ
그래도 느낌은 참 좋아서 이렇게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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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 근처에서 근무하시나요? 예전에 제 서식처와 매우매우 가깝군요. 어찌 눈에 익은 광경이다 했는데. ^^
아무데서나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휴대폰 카메라는 정말 혁신적이고 사진의 본질에 가깝지만
아무래도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아쉬운 점이 많은 녀석이기도 하죠. ^^
전에 성수동에 계셨나요?? 저도 요새는 성수동에서 일하고 있어요 ㅋ
휴대전화의 카메라는 잘 안쓰는 편인데, 저때는 마침 손에 들고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노이즈도 그렇고.. 색감도 그렇고.. DSLR을 쓰다 보니 말씀하신대로.. 아쉬운 사진이 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