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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11년 다 갔네요.
내년에 중요한 시험도 있고, 심기일전도 할겸 어제 5개에 만원하는 맥주를 사왔습니다.
저 중엔 제가 좋아하는 건 하나도 없고, 어머님이 맘에 드시는 걸로만 골랐습니다;;


어제 눈도 참 많이 왔었습니다.
커플들 다 눈 맞아 죽으라는 하늘에 뜻일겁니다 -0-ㅋ


그러고 보면 올해는 정말 캐롤 한번 듣기 힘든 겨울인거 같아요.
저작권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러다간 나중에는 남의 이름도 저작권때문에 함부로 못 부르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다 싶어요.


눈이 꽤 많이 왔습니다. 비처럼 내리네요.
춥고 배고프고... 그래서 대강 똑딱이로 찍었는데, 딱 그냥 똑딱이스럽게 나왔어요.
산타할아버지가 DP2 나 X100 정도 되는 똑딱이 하나만 선물로 주셨으면 참 좋겠어요 ^^

이제 2012년에 뵙겠네요.
즐거운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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