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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름 휴가때 본 꼬마 게입니다.
조카 녀석들이 발견하곤 웃는 게라고 해서, 뭔가 봤더니... +_+ㅋ
추가 : 이름이 도둑게라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ㅎㅎ 부엌에 들어가 밥을 도둑질해 먹는 게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어쩐지 왜 갯벌이나 모래밭이 아닌 저런 보도블럭에서 돌아다니나 했더니...;;


여름이 다 가기전에 다시 한번 바다를 보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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