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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 날
새벽 6시반쯤에 일어나서
씻고 대충 준비하고 나서니 7시 정도?

8시쯤에 가양역을 찍고 9시쯤에 월미도에 도착

그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칠듯한 무더위와 타는듯한 목마름에 허덕이고
(솔직히 아직까지 속이 메슥거려요. 진짜 정말 제대로 더위먹은듯 해요.)

저녁먹고 집에 갈려고 하니 7시쯤.
다시 가양역찍고 집에 갈려고 했는데, 왠걸~

수원 ㄱㄱ~;;

8시쯤에 도착해서 커피한잔 마시고 (저 사진이 그 때쯤이군요)
얘기도 좀 하고, 사진도 뽑아대고...

다시 가양역 가니까 9시반

집에 오니까 10시반

정말 잊지 못할 휴가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덕분에 오늘 정말 피곤했지요.
피와 살과 뼈가 분리되는 듯한 피곤한 느낌.. 오랫만에 제대로.. ㅡ_ㅜ

그래도 많은 분들 덕분에
잊지 못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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