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US 400

2010. 3. 16. 04:06 from Review/DSLR


2003년 호주에 일년정도 어학연수 겸 놀러갔을때 공항에서 급히 산 녀석입니다.
계산해보면 벌써 7년이나 지났네요.


요즘 폰카보다 못한 4백만 화소에, 액정모니터는 1.5인치에 11.8만화소~ +_+
지금 스팩 찾을려고 보니, 이 녀석이랑 비슷한 시기에 나온게 10D 였군요..ㄷㄷ;;
그래도 이 녀석도 당시 60만원 정도 주고 샀던 귀한 녀석이에요..
똑딱이를 60만원주고 샀다고 하면 요새는 미쳤다는 소릴 듣기 딱좋을 껍니다만..;;

그때는 정말 카메라는 아무것도 모르고 캐논이 킹왕짱 인줄 알고,
공항 면세점에서 캐논거중에 최신제품으로 주세요.. 하고 샀었더라는..;;

그 덕분에 이 녀석이랑 호주가서 정말 별별 사진을 다 찍어 왔어요.
그런 경험때문이기도 하고, 제 인생의 첫 카메라이기도 해서...
아직까지 제 책상 한구석에 있는 걸 끄집어 내어 기념사진을 찍어줬습니다~









요새 자꾸 호주가 다시 눈에 막 밟히네요..
그래서 그런가.. 이 녀석 들고 여기저기 다니던 때가 자꾸 생각나고, 많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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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rayan 트랙백 0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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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6 13:42

    처음 산 카메라의 기억과 추억만큼 소중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저도 kodak v 705를 똑딱이지만 꽤 많은 돈(학생이었을 때 샀으니깐용~^^;;)을 주고 샀던 기억이 납니다.
    아르바이트를해서 열심히 모은 돈으로 나를 위한 선물을 하고자 질렀는데, 지금도 그녀석은 너무 소중해서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도 훌쩍 해외로 날아가고 싶어요! :-)
    사진들 멋지네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10.03.19 03:52 신고

      나를 위한 선물.. 제가 뭔가 크게 지를때 쓰는 멘트에요 ㅎㅎ

      요새 정말 진짜 너무 여행가고 싶어요~
      특히나 호주는 꼭 다시 가보고 싶구요.. ^^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rays.tistory.com BlogIcon raymundus 2010.03.16 15:13 신고

    오오 저 수영장 사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사진의 주인공이 익서스400이었군요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worldoflachesis.tistory.com BlogIcon Laches 2010.03.17 11:59 신고

    음..나이스바디의 비키니언니가 없군요..아쉬워요 아쉬워...

  4. addr | edit/del |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7 16:17

    저기 저 네번째사진이요 "ACE"
    하늘에 써있는거에요? : ) 우와아앙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10.03.19 03:55 신고

      호주에 있을때.. 저거 참 신기 했었어요..
      하늘에 비행기가 날아다니면서 글씨를 쓰면서 광고를 했었어요.. 저 사진도 중간쯤 쓴 글씨에요.. ACE.COM 이었던가.. 암튼 시간있을때 하늘에서 저러고 있으면.. 잠시동안 좋은 구경거리였어요.. ^^

  5.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diaryofgrinder.tistory.com BlogIcon SAS 2010.03.18 16:52 신고

    우어어~ 인생의 첫 카메라로 이런 사진들을 찍어대시다니 이 무슨... ㅡㅡ;

    제가 처음 산 카메라는 코닥의 V570 이었나, 그런데..
    사하라 간다고 허겁지겁 광각이 괜찮은 녀석 하나 구입했더랬죠.

    엉망인 사진도 많지만 코닥의 색 표현력은 지금 봐도 좋습니다.
    구관이라고해도 역시 사진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결과물은 잘 찍어주는듯.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10.03.19 03:57 신고

      아무래도 코닥이라고 하면.. 센서 하나만큼은 지금도 알아주는 녀석들이라.. ^^;
      저도 지금은 그때보다는 사진찍는 기술이나 카메라 조작은 훨씬 잘 하지만.. 즐거운 사진을 찍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ㅡ_ㅜ

  6.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juke2764.tistory.com BlogIcon Zuke 2010.03.19 11:11 신고

    효율성면에선 똑딱이가 와방~~ ㅋ.ㅋ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10.03.23 01:52 신고

      아.. 그렇죠?? 가끔은 잘나오는 똑딱이만 잘 써도 참 좋겠다.. 싶어요.. ^^

  7.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echo7995.tistory.com BlogIcon 에코♡ 2010.03.21 01:26 신고

    울집에도 저거 똑같은거 있습니다.
    역시 어디가기전 공항에서 급히 산거였고
    미쳤다고 소리듣는 60만원 가격대 전 압니다 ㅠㅠ

    ㅋㅋ

  8. addr | edit/del | repl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27 07:54

    60만원! 와~ 비싸네요. 지금은 거의 10분의 1값도 안나올텐데...

    사진은 정말 멋집니다. ^^

  9.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paxxstyle.tistory.com BlogIcon PAXX 2010.03.28 14:04 신고

    전 그당시 캐논 G5를 거의 100만원 정도에 샀던걸로;;

  10.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frontgate.tistory.com BlogIcon frontgate 2010.03.28 22:57 신고

    아니 무슨 첫카메라로 이런 멋진 사진들을 찍어내신답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