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0번째 포스팅이네요~
처음엔 사진 크롭하는 것도 몰랐는데, 이제는 사진에 액자도 생기고 서명도 넣고... +_+;;
싸이 블로그 할때랑은 참 다른 분위기네요.
(너무나 당연히, 나이가 전부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새파랗게 어린 것들의 막말을 보지 않아도 되고,
방문자수가 얼마나 되나 로그인 할 때 마다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그래도 댓글이나 방명록은 여전히 신경쓰이는군요;;)
물론 티스토리도 맘에 안드는 부분은 있죠.
본문이나 제목의 글꼴을 더 이쁘게 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라던가,
블로그 시작한지 2달이 넘어가는 마당에 초대권도 한장 안주는 경우... 도 포함이 되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마냥 익숙해져서 인지
바꾸고 싶은 마음이 전혀, 하나도 없네요.
아무튼
늘어가는 포스팅만큼만이라도
사진을 잘 찍게 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